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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틱장애와 ADHD장애(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3. 17.



요즘 유아들에게서 틱장애와 ADHD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맞벌이 가정, 한자녀 가정이 많은 이유도 있어요.

관심과 사랑을 받아야 될 시기에 아이들이 홀로 시간을 보내거나 스트레스, 애정결핍으로 인한 장애가 생깁니다.

틱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얼굴 등의 신체 일부를 빠르고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반복적으로 내는 증상입니다.

이때 이상한 소리를 내는 틱장애 등상은 음성 틱이라고 하며, 지속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틱장애 증상은 근육 틱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은 성장하면서 저절로 사라지나, 1년 이상 지속되면 뚜렛장애(Tourette's disorder)로 진단합니다.

틱장애는 폐, 심, 간의 기혈의 부조화로 인해서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체내에 허열이 머무르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론 심리적인 스트레스나 불안으로 인한 경우도 있지만, 체내 기혈의 부족과 부조화로 인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따라서 체내 음양과 기혈의 조화를 맞추고 면역력을 높여주면 틱증상이 좋아 집니다.

ADHD(주의력결핍장애)는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해 산만하고 과다활동이나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로,

틱 증상이 ADHD증상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은 양기(陽氣)가 많습니다. 양기가 넘치는 시기이기 때문에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은 정상입니다.

그런데 활발하기는 한데, 집중력이 평균에 못 미치게 떨어지는 경우 ADHD진단을 받기도 하는데요.

양기(陽氣)음혈(陰血)의 조화가 깨져서입니다.

어항에 물이 부족하면 물고기가 파닥파닥 거리고, 어항에 물이 많으면 물고기가 편안하게 헤엄치듯이,

사람도 몸에 음혈이 적으면 더욱 산만해지고, 음혈이 충분하면 몸이 편안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양기를 더 부추기는 홍삼, 꿀, 매운 음식, 합성조미료, 설탕 등을 많이 먹지않아야 하구요.

항진된 열을 식히고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음혈을 생수, 야채 등으로 보출해야 합니다.



자연환경 청정한 청도 계곡아래 보리씨앗에 물을 주고 싹을 틔워서 햇볕에 말리고 바람에 건조시키고 갈아서 끓여 조청 엿으로 만든 '조청'은 조선시대에는 황태자들이나 사대부가에서 먹던

귀한 식품이었어요.조청은 아이들 양기를 다스리고 뇌 발육에 좋습니다.

틱장애와 ADHD치료, 예방수칙

1. 아이의 틱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말고 지적하지 않아야 해요

2.물과 야채를 많이 먹도록 해주세요

3.일찍 잘 수 있도록 해주세요. 9세 이전에는 9시 이전 취침이 좋습니다.

4.운동을 시키세요, 그냥 뛰는 것도 좋지만, 절제와 규칙을 배우는 운동이 좋습니다.

5.컴퓨터나 텔레비전, 스마트폰 등을 많이 보지 않도록 해주세요.

6.아이의 말을 많이 들어주시고, 많이 안아주세요.

7.사랑한다, 고맙다는 표현을 자주해주세요.

8.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9.결국 관심과 사랑 따뜻한 보살핌으로 장애는 치료가 됩니다.

자신의 체질을 검사하고

체질에 맞는 약을 추천드립니다.

150년 전통 부야한의원&이제마 한의원

365일 상담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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