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체질별 감정 다스리기/ 태양인 [부야한의원& 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3. 22.

안녕하세요 ^^*

봄날이 되면 왠지 설레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고요?

누구나 맘이 같을까요?

체질적인 성질에 따라 계절의 변화로 느끼는 감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내 체질별 감정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큰일이 날 때도 사소한 일로도 사람의 감정은 언제나 마음에서 소용돌이치는데요

이런 여러 가지의 감정을 내 체질에 따라 어떻게 상황에 변화가 되는지

그리고 어떤 식으로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

감정, 마음에 따라 나의 건강과 그리고 운명이 결정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선천적인 성품이 어떻게 발현되는지 알 수 있다면

마음도 충분히 스스로가 조절할 수 있답니다.






태양인

태양인은 그 수가 아주 적어 임상 자료가 많지 않으나 상체, 머리, 목, 어깨가 발달한 편입니다 상대적으로 허리, 하체가 약해서 하체를 단련시키는 운동을 꾸준하게 해야 큰 질병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발산하는 기운이 강하여 일을 즉흥적으로 해결하고 저돌적으로 독선이 다소 강합니다 재물 욕보다 권력욕이 강한 편입니다 우두머리를 지향하게 되지요 싫고 좋음이 분명하여 사람을 좋아하지만 사람을 가리는 편입니다. 불같은 성격에 곧바로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르기도 합니다. 사람을 좋아해서 사교에 능하고 리더십이 좋습니다, 폐기운이 좋고 간 기능이 약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기름진 음식을 먹은 것을 토하거나 화가 나면 음식을 삼키기 힘들어 구역 증상이 생기며, 아무런 이유 없이 다리에 힘이 빠져 걷지 못하는 증세가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일을 행동을 옮김에 있어서 두세 번 이상 생각을 하고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으며 화내는 것을 피하고, 마음을 차분하게 내려놓는 훈련, 명상을 한다면

태양인은 누구보다 특별함으로 인정받는 사람으로 거듭나지 않을까 합니다





남들이 보는 태양인의 느낌은 과감하고 단호하며 굉장히 독특하게 느낄 때가 많습니다

제멋대로구나 하고 판단하는 경우도 있지요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자기만의 방식을 추구합니다 자기 방식을 고집하면서 행동을 해서 간혹 태양인을 모시는 부하직원들이 태양인의 독선에 잘 따르다가 문제가 발생 시 태양인을 배반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태양인에 대한 오해 때문입니다. 태양인은 사람을 좋아하지만 천부적인 성품의 특성상 사고력이 뛰어나고 순간 판단력이 좋아

세상을 두루 관망하는 기운 때문에 첫째도 독선 둘째도 이기적인 성품이라고 상대가 오해를 하기 쉽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 주는 경청의 미덕이 필요합니다

사람과 세상에 대해 한탄과 분노, 슬퍼하고 애처롭게 생각하는

성품이 잘 흩어지면 탁기가 정화가 되고, 맑은 기운이 폐에 주입되어 폐가 더욱 성하게 되고,

분노와 화내는 심정이 촉급하면 간이 격동되어 오히려 간이 약해집니다

매사에 신중함을 기르지 않아 결정에 대한 결과가 나쁘면

노심초사가 심해지면 술을 가까이하며 태양인은 불면이 생기며,

척추와 허리 위장이 약해집니다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격양되지 쉬운 마음의 감정을 조절하는

명상, 기체조, 단전호흡을 하면 아주 도움이 됩니다

본인은 정작 불같은 성격에 독선이 강하지만

다른 사람의 이기적인 모습을 참지 못하며 세상에 대한 한탄과 분노가 남다릅니다

예를 들어 박정희, 히틀러, 나폴레옹, 푸틴(러시아 대통령), 루게릭병을 앓았던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킨스 박사도 태양인입니다

태양인들은 직감과 영감을 따르는 종교인 ,사상가 , 예술적인 감각도 뛰어나서 음악인. 미술인. 예술가들도 많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 피카소, 루치아노 파바로티, 조수미, 조용필, 이경규, 소프라노 신영옥, 마라토너 황영조, 알파치노, 클라크 케이블, 찰리 채플린, 간디, 성철 스님, 법정 스님이 태양인입니다





성인의 마음을 천하가 다스려지지 않는 것을 깊이 근심하는 까닭에 욕심만 없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욕심에 마음에 둘 겨를도 없는 것이다

천하가 다스려지지 않는 것을 깊이 근심하고 자기 자신의 욕심에 마음 둘 겨를이 없는 이는

반드시 배우는 데 싫증 내지 않고

가르치는 데 게을리하지 않는다

배움에 실증 내지 않고 가르침에 게을리하지 않는 것이 성인의 욕심 없음(無慾)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욕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요순의 마음이 아니며,

세상에 대한 근심이 잠깐이라도 없다면

공자와 맹자의 마음이 아니다.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따뜻한 봄이 되면

겨우내 부족했던 양분을 채우기 위해

자연과 사람은 분주해집니다

봄날 기운이 없고 무기력하고

피로감이 없어지지 않는다고요?

체질에 맞는 한약을 추천드립니다.

150년 전통 부야한의원&이제마 한의원

365일 상담가능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