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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특정한 음식이나 약을 복용한 후부터는 밤샘을 해도 피곤하지 않다? (태양인이제마한의원&부야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3. 28.

어떤 약을 복용한 후 갑자기 힘이 솟아나거나 밤샘을 하여도 피로하지 않고 무리는 하더라도 거뜬하다면, 그약은 자기 몸에 해로운 약임에 틀림이 없다.

 

 

약을 복용하거나 음식을 먹었을 때 속이 편안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며 몸이 가뿐하고 수면이 좋아야 좋은 약,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태음인이 보약을 먹었을 경우인데, 태음인은 본인 생각에 확실하게 어떤 느낌이 와야만 좋은 약인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득. 어떤 약을 복용했을 때 즉시 힘이 증가하고, 무리를 했을 경우에도 전혀 문제가 없고. 밤샘을 해도 거뜬한 경우를 일컬어 좋은 약이라 착각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정말로 위험하기 짝이 없는 약이거나 음식이라는 점을 반드시 인식해야만 진정한 건강인이 될 수 있다. 특히 태음인이 뱀탕, 염소탕,삼계탕, 개고기, 보신탕 등을 먹거나 인삼, 홍삼, 꿈 등을 복용했을 경우에 갑자기 힘이 넘치고 밤샘을 해도 피로해지지 않으며 무리를 해도 거뜬해지는 것을 느낄 수도 있는데, 이를 정말 좋은 약이나 좋은 음식으로 착각해서는 안된다.

 

 

태음인은 간대폐소의 간기능이 좋아 현대를 살아가면서 과로를 하고 기름진 음식 칼로리를 높은 음식을

섭취해도 간이 흡수분해를 잘한다 그래서 기름진음식 육식 그리고 과음 을 즐기는 편이다.

술을 좋아하고 많은 양의 술을 새벽까지 마시고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고 나면 쉭취가

해소 되는 경우가 많다. 건강한 태음인이 계속되는 과로 음주 습관이 있다면 혈관질환에 노출되고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이 쉽게 발병을 한다 중풍( 뇌출혈) 심혈관질환, 당뇨가 찾아온다,

간의 힘이 약해지면 해독 정화작용이 원활하지 않아서 반드시 혈액이 탁해진다.

몸에 좋다는 보양식과 건강기능식품을 남용하는 태음인들은 건강을 잃게 되면

큰 질병이 갑자기 찾아오니 주의해야한다.

태음인을 이토록 예를 드는 이유는 대한민국 인구의 약 50%가, 다시 얘기하면 삼천만 이상이 태음인이기 때문이다. 즉, 우리나라의 의식구조를 지배하거나 주류를 형성하는 체질이 태음인이기 때문에 특히 태음인을 예로 드는 것이다.

 

 

 

 

이세상에 어떠한 음식과 어떠한 한약을 복용하고 나서 상식을 뛰어넘는 힘이 솟거나, 상식을 초월하는 과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멀쩡하다면 그것은 몸을 해치고 정신을 해치는 음식이거나 약물임에 틀림 없다. 태음인들은 이점을 반드시 짚고 경계해야 본인에게 부여된 수명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

우리몸은 사용을 많이 한 만큼 수명이 결정 될 수 있으며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있다

인간수명이 길어 졌다고 하지만 우주의 섭리 자연의 이치를 거스를 수 는 없는일이다

태음인 건강법

1) 혈액이 맑아지도록 매일 규칙적인 유산소운동을 하라

2) 땅속 뿌리채소를 즐겨 먹어라 ( 마늘.감자.고구마.당근. 마.칡, 더덕, 도라지 등등)

3) 숙취후 반드시 땀을 흘려라

4) 독소 해독작용을 하는 체질식을 하고 체질한약을 1년에 한두번은 꼭먹어라

5)약한 폐기능을 위해 복식호흡( 단전호흡을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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