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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스트레스가 다이어트에 미치는 영향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6. 4.

건강해지기 위한 습관은 참 지키기 힘듭니다. 금연, 절주,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식사 등 대부분 잘 아는 내용이지만 실천은 매우 힘듭니다. 이 가운데 하루에 2~3번 이상은 꼭 챙겨야 하는 식사를 건강하게 하는 것 역시 지키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몸무게를 줄이기 위한 다이어트에 도전하지만 대부분 실패합니다. 다이어트에 잘 실패하는 이유는 뭘까요? 과거보다 맛있는 음식이 많은 반면 많이 움직이지 않는 탓도 있지만, 갈수록 많아지는 스트레스의 구실 역시 빼 놓을 수 없는 요소 입니다.

또 먹고 난 뒤에는 '잘 또는 맛있게 먹었다'는 생각보다는 죄의식이 들기도 합니다. 이를 폭식증 또는 감정적 식사로 부르는데, 이런 증상 때문에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식욕억제제 등 비만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를 보면, 폭식증을 가지고 있으면 그렇지 않는 경우에 견주어 몸무게를 떨어뜨리는 비율이 69%나 낮았습니다.

건강에도 해로운 음식을 빨리 많이 먹는 증상을 보이는 것이지요

즉 지나치게 몸매에 민감한 사회적인 분위기가 반영된 것이지요

이처럼 정상 몸무게인데도 다이어트를 하다가 갑자기 많이 먹고 토하거나 설사를 일으키는 약을 먹곤 합니다. 이런 증상이 수년째 계속 되다가, 많이 토해서 식도가 상하는 역류성 식도염을 앓거나 대장에 문제가 생겨 20~30대에 병원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저소득층에서 고소득층보다 병적인 비만 즉 '고도비만'이 많아졌습니다.

고도비만에 해당되면 각종 심장 혈관 질환, 당뇨, 암, 고혈압, 고지혈증 등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져 사망률이 높아집니다.

건강을 향상시키거나 유지하는 데에 많은 요소가 필요하지만 정신적인 건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비만한 사람이 몸무게를 줄이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몸무게 감량이 스트레스로 다가오면 목표도 도달 안되고 정신적으로는 오히려 해롭다는 말입니다. 강박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즉 즐거운 운동이어야만 몸무게도 줄고 건강도 향상시 킬 수 있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 생활백서

1.스트레스를 피하라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언제나 스트레스를 멀리하시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다면

바로 바로 풀어 줄수 있는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가지고 있는것이 좋습니다.

2.체질식을 하라

체질식은 나의 몸에 이로운 성질을 띄고 있는 음식들을 찾아내어 먹는것입니다.

몸의 균형을 바로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3.규칙적인 운동

몸을 조금씩 계속 움직여줘야지 몸의 피의 순환이 활발히 되고 몸에 활력이 생깁니다.

거친 운동을 하라는것이 아닙니다! 간단한 걷기 운동도 좋습니다 대신 규칙적으로 하루에 1~2시간은 꼭!

걷기 운동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몸도 마음도 좀 더 활기가 나실 겁니다.

4.규칙적인 수면시간

수면은 나의 몸에 주는 쉬는 시간입니다. 그 쉬는시간 동안 몸은 세포 재생을 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노력합니다.

(수면은 11시부터 1시가 세포 재생이 제일 활발한 시간입니다) 하지만 불규칙적 수면시간과 밤샘은 몸의 균형을 크게 깨트리는 것입니다.

5.언제나 좋은 마음 가지기

언제나 우울한 마음을 가진 자는 평생 우울한 기운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합니자. 언제나 웃으면서 기분좋은 일만 생각하신다면

평생을 웃는 표정으로 지내면서 행복한 습관이 몸에 베실 겁니다.

6.충분한 수분 공급

어떤것을 하던지 수분공급은 무조건 1순위입니다. 몸의 수분이 없다면 생기는 질병이나 몸의 불균형을 수분충전으로 해결하세요!

단! 커피나 차, 음료수 등은 수분공급에 적합한것들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수분은 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개인 맞춤처방을 하면

부작용없이 효과를 보십니다

체질에 맞는 한약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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