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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맥주와 맞지 않는 음식

by 체질이야기 2017. 10. 23.


1. 치킨
차가운 맥주는 기름기가 많은 치킨의 소화를 방해하고, 치킨이 소화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음주 후 숙취와 악취를 유발하기 쉽습니다.
또한 치킨과 맥주는 통풍의 위험도 높입니다. 통풍의 원인인 요산은 푸린이라는 단백질이 분해하는 광정에서 발생합니다. 치킨은 푸린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며, 맥주는 요산의 양을 증가시키고 체내 배출도 방해합니다.
치킨과 맥주는 모두 고열량 식품으로 함께 섭취하면 체중과 내장지방이 늘어나기 쉽고, 변비와 설사를 유발해 치질을 발생,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2. 등푸른생선
등푸른생선에는 요산을 발생시키는 푸린이 많이 들어있어 통풍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또, 차가운 맥주는 지방이 많은 등푸른생선의 소화를 더디게 합니다.

 

3. 찬 성질의 과일
차가운 맥주와 차가운 성질의 과일은 소화력을 떨어트리고, 장에 부담을 줘 배탈이 나기 쉽기 때문입니다.
찬 성질의 과일로는 참외, 수박, 멜론, 파인애플, 감 등이 있습니다.

 

4. 땅콩
전통적인 맥주 안주로 여겨지는 땅콩 역시 맥주와 상극입니다.
차가운 맥주가 지방질이 80% 이산인 땅콩의 소화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5. 탄산음료
맥주에 탄산음료를 섞으면 과량의 이산화탄소가 생성되어 알코올 흡수를 빠르게 하며, 위 점막을 자극해 소화능력을 떨어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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