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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체질별 운동과 직업

by 체질이야기 2018. 11. 1.

<1>.태양인

1. 운동 =기가 상승해서 내려가지 않는 역기현상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항상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데 신경써야 한다.

기를 내리기 위해 단전호흡을 하고 상체보다는 하체및 복근 강화운동이 
필요하다.

등산 펜싱 배드민턴 골프 웨이트트레이닝이 적합. 

2. 직업 =표본숫자가 적어 신뢰성 있는 통계는 없다.

사소한 것을 무시하고 일확천금을 노리는 기질 때문에 조직과 규율을 
중시하는 현대의 직장생활은 적합하지 않다.

사회운동가 발명가 등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직업이 알맞다고 볼수 있다.


<2>.소양인

1. 운동 =다리는 날씬한데 배가 많이 나오고 상체에만 지방이 축적되는 
양상을 보인다.

상체에 화기가 올라와 몸이 덥다.

게다가 환경에 대해 적응하지 못할 경우 스트레스가 가장 심하게 나타나 
폭식과 비만으로 이어지므로 이를 경계해야 한다.

허리와 하체가 부실하므로 하체를 단련시켜 상체에 편중된 기와 잉여지방을
하체로 끌어내려야 한다.

지구력과 인내력을 강화하는 운동이 필요.

2. 직업 =외향적 공격적이고 순발력 기획력 끼가 요구되며 많은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이 적합하다.

정적인 일이 적합하지 않지만 외향적인 성격탓에 두각을 나타낼수 있다.

예컨대 은행가로 성공한 소양인이 많다.

태음인이나 소음인 참모가 필요.

영업사원(단기적인 프로젝트) 정치인 법조인(검사) 연예인 방송인 기자 
무역업및 자영업(사업전략결정에 보수적인 자세가 필요) 증권업(단기투자에
강점) 등이 적합. 


<3>.태음인

1. 운동 =원래 근골격계가 우람한 체질이어서 보디빌딩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면 더욱 근골격이 커진다.

폐기능이 약하므로 담배를 끊고 심폐기능향상을 위해 매일 달리기 에어로빅
수영을 하는게 좋다.

땀을 흘리고 진취적 정신자세를 고취하는 것이 유익하므로 격렬하다 싶을 
정도로 운동강도를 늘린다.

맞는 종목 하나를 택해 꾸준히 한다.

2. 직업 =장기간에 걸쳐 주어진 임무를 계획성있고 뚝심있게 처리하는 
직업이 적합하다.

개그맨처럼 특별히 순발력을 필요로 하는 직업이외에 어느 직업이나 
무난하다.

공격적인 일에는 소양인 참모, 정적인 일에는 소음인 참모가 필요.

영업사원(장기적인 프로젝트)연구직 정치인 공무원 법조인(판사 변호사) 
은행원 무역업및 자영업 증권업(장기투자에 강점) 등이 적합. 


<4>.소음인

1. 운동 =하체비만이 나타나기 쉽다.

소식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살이 빠지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비위의 
운화작용이 약하기 때문이다.

운화작용은 음식물의 원활한 소화 운행 변화를 통틀은 것.

따라서 지방의 에너지대사도 원만하지 못해 주로 허벅지에 안좋은 살이 
찌기 쉽다.

가급적 활동적인 일이나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한다.

기력이 부족해 탈진하기 쉬우므로 무리한 운동은 삼간다.

적당한 근력을 유지하고 자세를 유연하게 만드는 운동이 필요.

2. 직업 =조직사회에 적응도가 높아 꼼꼼한 일에 적합하다.

반면 순발력 재치가 요구되는 방송PD 방송작가 자유기고가 등의 직업은 
부적합하다.

태음인의 지구력과 소양인의 순발력을 보완함에 신경쓸 필요가 있다.

연구직 공무원 법조인(판사) 교수및 교사(나이가 들어갈수록 유리) 
음악가 미술가 소설가 은행원 컴퓨터.의료기기 등 오밀조밀한 제품의 자영업
등이 적합.


출처: http://news.hankyung.com/article/199805020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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