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음주가 잦고, 담배를 피우거나, 육식을 즐기는 분들은 이런 생활 습관 개선
만으로도 콜레스테롤, 당뇨, 지방간 등이 빨리 좋아집니다. 하지만 갱년기를 지난
여성분들 중에 술도 안 마시고, 고기도 안 먹는데 건강 검진에서 콜레스테롤과 당
뇨 수치가 높게 나와 걱정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지방간 진단도 받으시고, 여성 호르몬이 부족해지면서 생기는 증상인데요. 물론
생활습관 영향도 큽니다.
한국 특유의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 습관 때문이지요. 우리 몸에 들어온 탄수화물
은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어느 정도 에너지원으로 사용된 후 남는 것은 간에서 지
방으로 전환됩니다.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면 지방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콜레스테롤이 높아지고 당뇨가 오며 지방간도 생깁니다.
이 증상은 체질개선을 통해 치료가 잘 됩니다.
술도 안 마시고, 고기도 많이 먹지 않는데 콜레스테롤, 당뇨, 지방간 진단을 받으
셨다면 체질개선 하시면서 식습관을 바꿔보세요.
|| 체질개선 하시려면
1. 체질에 맞는 식단으로 이것저것 골고루 드세요. 특히 밀가루 음식(빵, 국수
등)으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체질에 맞는 밥과 반찬으
로 식단을 교정해보세요.
2. 항상 수분섭취 충분히 하시고요. 물이 충분해야 지방 분해가 잘 됩니다.
3. 걷기운동도 꼭 하셔야 합니다. 걷기운동을 통해 길러진 허벅지 근육은 지방
연소를 돕고, 당 조절을 합니다.
체질 구분에 따른 음식표는 부야한의원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http://www.buy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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