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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2

매생이 녹색 해조류인 매생이는 파래의 일종으로, 어릴 때는 짙은 녹색이지만 자라면서 연녹색으로 변한다. 매생이 자연채취는 매년 11월에서 이듬해 2월까지, 1년에 딱 3개월만 가능하다. 매생이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칼슘을 비롯하여 무기질이 풍부하다. 철분, 칼슘, 요오드 등 각종 무기염류와 비타민을 다량 함유해 빈혈에 좋고, 어린이 성장발육 촉진, 골다공증 예방, 숙취해소, 니코틴 중화효과, 고혈압 및 콜레스테롤 저하, 변비 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칼로리와 지방이 적고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다. 매생이와 토란은 궁합이 잘 맞는다. 토란은 해독작용이 뛰어나 매생이국에 넣으면 더 시원하다. 또한 매생이는 굴, 돼지고기 등과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매생이국, 매생이 된장.. 2018. 1. 4.
체질이야기1 한편 사람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체질이 고정되어 변하지 않는다는 설과 체질은 변할 수 있다는 설이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사상의학에서 말하는 체질은 평생 동안 변하지 않는 것이며 간혹 '체질이 변하나요' 살아가면서 체질이 바뀌기도 하나요'? 하고 질문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때 체질이 변한다는 것은 나쁜 상태에서 건강한 상태로 바뀌는 것을 의미하지 타고난 체질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네가지 사상체질 중에 나쁜체질과 좋은 체질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을 잘 수양하고 몸을 바르게 하고서 평생을 지나치게 과하게 행하거나 지나치게 모자라지 않게 심신을 잘 수양하면 어떤 체질이라도 몸과 마음이 다 같이 건강해질 수 있는 것이 체질의 본래적 생리이다 병이나도 체질을 먼저 감별한 후에 체질에 따라 처방을 하고.. 2018.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