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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4

난청 방치하지 마세요[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매년 9월9일은 '귀의 날'입니다. 대한이과학회가 숫자 '9'가 귀의 모양과 비슷하다고 해서 지정했습니다. 평소 귀 건강에 특별히 관심을 갖고 신경쓰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명이나 난청 등 한번 문제가 생기면 여간 불편한게 아니죠. 더구나 이런 귀 질환은 초기엔 증상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별 다른 이상이 없을 때부터 자신은 물론 주변 어른들의 귀 건강을 세심히 살피며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 난청 방치하면 치매 위험 증가 ​ 증상을 즉각 인지하기 쉽지 않은 대표적인 귀 질환으로 난청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대화할 일이 많지 않은 고령자는 난청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아채기가 더욱 쉽지 않죠.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의 약 25%가 난청을 앓고.. 2019. 6. 11.
살 안 찌는 식사법(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살이 찌지 않는 건강관리 ​ 먹거리가 다양하고 풍족한 현대인들에게 비만 관리란 쉽지가 않습니다. 살이 찌지 않는 건강관리는 정말 어렵지만 건강함을 지키면서 날씬해지는 식사법을 소개하겠습니다. ​ 살이 찌는 사람은 체질적으로 소화력이 좋고 식욕이 왕성하고 잘 먹어서 살이 찌게 되며 먹는 음식에 비해서 활동량이 적으면 살이 찝니다. ​ 살이 빠지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활동량보다 적게 먹고, 많이 먹었을 땐 활동량을 늘리면 됩니다. 하지만 살이 찔 수밖에 없는 고칼로리(고열량) 음식을 자주 먹는 현대인들에게 식욕조절이 쉽지가 않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욕구·충동·허기짐을 어떻게 하면 조절할 수 있을까요? "나는 물만 마셔도 살이 쪄요"라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오늘 부야한의원과 태양.. 2019. 6. 11.
체질개선으로 당뇨를 치료 하자[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고혈압과 당뇨는 체질개선으로 조절이 잘 됩니다. 당뇨는 동의보감에서 消渴로 기록하며 다식(많이 먹고) , 다뇨(소변을 많이 누고), 다갈(목이 말라 물을 많이 마신다) 을 특징으로 한다고 봅니다. 술, 성생활, 힘든 일, 기름진 음식, 국수(밀가루)를 먹지 말아야 한다고 기록합니다. 현대에는 당뇨약을 아무렇지 않게 드시는 분이 많습니다. 당뇨약을 드시지 않는 분, 당뇨약 복용 1년 이내에 조절이 가장 잘 되고요. 당뇨약을 오래 드신 분들은 몸이 당뇨약에 적응이 되어버린 상태여서 체질개선 하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잠을 충분히 주무셔야 합니다. 밤 11시~1시 사이가 몸 회복이 가장 잘되는 시간입니다. 실제 몇 달간 수면 부족에 시달린 후에 당뇨 진단을 받는 분들은 많이 봅니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 2019. 6. 11.
방귀가 자주 나오는 이유와 원인(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오늘은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방귀에 대해 이야기할까 합니다. ​ ​ 방귀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지만 시간·장소 가리지 않고 과도하게 나온다면 너무 곤란할 상황이 생기며 그냥 웃어넘길 현상 같지만 과도하게 자주 나오게 된다면 몸의 이상 신호일 수 있습니다. ​ ​ ​ 방귀의 고약한 냄새는 주로 음식과 관련이 있습니다. 변비와 과식으로 대장이 막혀 가스 발생이 많아지고 고약한 냄새의 방귀가 되기 때문입니다. ​ ​ 만약 방귀와 함께 복통, 체중감소, 불규칙한 배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대장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으며 또한 위장의 소화장애가 있어도 잦은방귀가 생깁니다. ​ ​ ​ 그리고 항생제를 오남용하게 되면 우리 몸에 유익한 균과 나쁜 균을 모두 사라지게 합니다 장내 세균이 적절하게 유지가 되어.. 2019.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