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6/174

어린이와 녹용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아이들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의 공통된 소원이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잦은 감기와 잔병치레로 병원을 전전하며 마음 고생하시는 부모들을 주위에서 자주 보게 됩니다. 일반 병원을 다녀도 잘 낫지 않아 마지막으로 문을 두드리는 곳이 한의원입니다. 한방에서는 양방과 달리 질병의 증상해소에만 주력하는 것이 아니라 질병의 원인을 해소하고 면역력을 키워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해주기 때문입니다. ​ 1. 어린이와 보약 아이들은 어른보다 면역력이 약합니다. 모체로부터 받은 면역력은 1년이면 없어지고, 성인과 같은 면역체계는 사춘기가 되어서야 완성됩니다. 이때 보약이 자연치유력과 생명력을 강화시킴으로써 면역력을 증강하는 역할을 하여 잔병치레를 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또한 한창 자랄 나이의 아.. 2019. 6. 17.
한국관광공사 선정 '86번 버스 타고 원주 원도심 9경'(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발행호 456 호 2015.03.05 86번 버스 타고 원주 원도심 9경 한국관광공사 신사옥 앞에서 86번 버스를 탔다. 정류장을 열 개쯤 지나 원도심에 들어섰고, 풍물시장~원주역~남부시장으로 이어지는 타원형 노선을 따라 원주 구경에 나섰다. 글, 사진 박은경 >> 한국관광공사 신사옥 출발 1경 민속풍물시장·새벽시장 정류장명 | 풍물시장 매월 2와 7로 끝나는 날이면 오일장이 열려 왁자 지껄하다. 봄나물부터 싱싱한 해산물까지 없는 게 없다. 봄을 부르는 화사한 블라우스와 꽃과 나무도 장만할 수 있다. 만두, 메밀부침, 족발, 떡갈비 등등 입이 즐거운 주전부리도 그득하다. 길 건너 원주천변에서는 새벽시장이 열린다. 4월~12월 매일 새벽 4시부터 아침 8~9시까지 반짝 열렸다가 없어지는 도깨비시장이다... 2019. 6. 17.
과일계의 붉은 다이아몬드'체리'에 대해서(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 ​ ​ ​ ​ ​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2019. 6. 17.
모유수유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생명이 태어나는 과정은 참 신비롭습니다. 엄마가 한 생명을 잉태하고 태반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하면 아이는 그 영양을 받아 자라게 되는데요. 배꼽으로 밥을 먹다가 태어나는 순간 공기라는 것을 처음 접하고 숨을 쉬게 되고 입으로 먹는 것을 알게 되지요. 배고프면 울기도 합니다. 젖을 달라고 우는 것이지요. ​ 권장이라 함은 필수가 아니라는 건데 모유수유에도 단점이란게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모유수유를 하게 되면 아이가 먹는 양을 정확히 가늠하기 어렵고, 오랜기간 모유수유만 할 경우 영양소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엄마의 몸에는 유두균열, 유두열상 등의 트러블이 생기기도 합니다. 외출 했을 때 수유실이 없다면 배고파 우는 아이에게 수유하는 어려움이 발생할 수도 있지요. 온도도 엄마의 체온이 전.. 2019.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