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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82

운동과 체질 무더운 여름 밖에서 운동을 하기엔 너무 더운 계절이다. 여름엔 실내운동이나 수상스포츠가 아무래도 실외보단 선호가 되는데 , 클라이밍은 실내에서 암벽등반을 할 수 있는 운동이다. 경사진 면을 타고 오르며 중력을 거스르는 운동으로 상체를 발달시킬 수 있는 운동이다. 체질적으로 상체가 약한 소음인에게 상체의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는 운동이다. 물론 소양인들은 상체의 힘이 좋아 운동을 하게 되면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등과 복부 가슴 팔의 근육을 길러주어 상체의 힘이 약하여 구부정한 소음인들의 체형교정에도 도움이 되며 복직근의 강화로 소화기능도 좋아질 수 있을것이다. 또한 다리의 지지를 필요로 하는 운동으로 하체를 단련시키기에도 좋은 운동으로 하체가 약한 소양인에게 좋은 운동일 수 있겠다. 소양인 소음인 모두.. 2019. 7. 30.
닭고기는 무슨 체질에 좋을까[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요즘 같은 더운날 초 · 중 · 말 복때면 어김없이 찾는 보양식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것이 이바로 닭고기입니다 물론 보양식으로 먹을때도 있지만 양념, 후라이드 치킨등으로 간식이나 야식으로 많이 드시는데요 ​ 오늘은 우리가 흔히 또 자주 섭취하는 닭고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닭고기 요리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세계인이 흔히 즐겨먹는 음식입니다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개인 맞춤처방을 하면 부작용없이 효과를 보십니다 체질에 맞는 한약을 추천드립니다. 150년 전통 부야한의원&이제마 한의원 365일 상담가능 합니다​​ 2019. 7. 30.
웃음은 최고의 보약입니다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고, 건강한 정신에 건강한 육체가 깃듭니다. 그러니 몸과 마음은 둘이면서 하나입니다. 웃음은 그 둘을 조화롭게 이어줍니다. 웃으면 늙지 않고, 웃으면 건강해집니다. 서먹서먹한 인관관계도 웃음 하나로 순간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웃음은 특히 심혈관 질환에 그 효과가 탁월합니다."최고의 운동은 걷기이고 최고의 양약은 웃음"이라는 히포크라테스의 말은 결코 허언이나 과장이 아닙니다. 삶이 팍팍해도 웃어라 타고난 얼굴이야 자기 탓이 아니지만 살면서 굳어진 얼굴은 자신의 잘못입니다. 모든 것은 습관으로 굳어집니다. 억지로라도 웃으면 어느새 그 웃음이 '나의 것'이 되는것입니다. 억지웃음도 '절반의 약효'가 있다는 것은 이미 곳곳에서 입증되었습니다. ​ 직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상의 .. 2019. 7. 30.
나의 몸을 지키는 생활습관[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요즘 같은 날씨에는 감기나 편도선염, 비염, 아토피 피부염, 대상포진 등 다양한 질환에 쉽게 노출됩니다. 질병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외부 기온이 급격히 뜨거워 지거나 차가워질때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평소보다 많은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이로 인해 몸속 면역체계가 균형을 잃으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는것입니다. ​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한 생활습관을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 ​ ​ ​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체온을 지켜라 우리 몸은 온도 변화에 매우 취약합니다. 체온이 1도만 내려가도 몸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인 대사율이 12퍼센트가량 감소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에너지대사율이 감소하면 혈액순환과 세포의 신진대사가 나빠져서 체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2019. 7. 30.
한국관광공사 선정 '엄마와 떠나는 안동여행'(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발행호 428 호 2012.09.28 엄마와 떠나는 안동여행3 엄마를 위한 상차림 엄마도 남이 차려주는 밥상 앞에 앉고 싶다. 엄마를 위해 차린 고기밥상 그리고 영양만점 주전부리들. 글·사진 박은경 입맛 따라 골라 먹는 고기반찬 안동찜닭 한입 크기로 토막 낸 닭에 당면과 갖은 채소를 넣고 진간장, 물엿, 청양건고추 등으로 맛을 낸 음식. 달콤하면서도 칼칼한 맛의 조화가 탁월하다. 서넛이 먹어도 좋을 만큼 푸짐한 양과 시간이 지나도 쉬이 퍼지지 않는 당면도 매력적. 한결 매콤한 맛을 원할 경우 미리 말하면 매운 고추를 넉넉히 넣어준다. 안동 구시장 서문 입구에서 안쪽까지 안동찜닭을 전문으로 하는 가게가 몰렸다. 한편 찜닭과 함께 메뉴판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쪼림닭’은 당면을 빼고 국물은 거의 없이 조리.. 2019. 7. 29.
우엉의 약효능과 부작용(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날씬한 몸매 가벼운몸' 다이어트가 유행이 되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 우엉" 이 누구나 먹고 마시는 건강식품으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 건강에 좋은 우엉에 대해서 체질음식궁합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 ​ ​ 뿌리가 깊어서 뿌리를 식용으로 사용하지만 우엉잎도 찌게나 장국 나물등으로 드십니다. 우엉은 늦봄에 파종을 하고 심어두면 4월에 싹을 틔우고 여름철 7월말지나면 수확을 한다고 합니다. 위에 사진속 자주빛을 띄우며 말라가면서 우엉씨앗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엉은 작물재배가 비교적 쉽지만 한곳에 자란 우엉은 2삼년동안 같은땅에서 잘자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마도 우엉뿌리가 땅속깊숙한 곳까지 주변 양분을 흡수하기 때문은 아닐까합니다. ​ 그만큼 약성이 좋아 암환자들이 함암작용을 위해 우엉뿌리를 삶아서 .. 2019. 7. 29.
소변을 봐도 봐도 끊이지 않는 잔뇨감, 방광염(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방광염. 하지만 자신이 정말 방광염에 걸린 것인지 미처 확인하지 못한 채 불편한 증상이 나아질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방광염의 가장 보편적인 증상은 소변을 보는 일에서 나타난다. 소변이 너무 잦거나 갑자기 소변을 보고 싶을 때, 소변을 보면서 느껴지는 통증, 소변을 본 후 느껴지는 잔뇨감 등이다. 이러한 증상을 보통 스트레스나 음료를 많이 마셔 생기는 증상으로 보는 이들도 많지만, 사실 이 모든 증상은 방광염의 증상에 속한다. 특히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가 있는 경우에는 방광 외에 콩팥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 ​​ ​ 출처: 사진 글 하이닥 ​ ​ 태양인 이제마 칼럼 ​ ​ 방광염 한방 치료와 주의할점 방광염을 일으키는.. 2019. 7. 29.
활력있는 여름나기 조선시대 임금님 중에서 특별히 서병(暑病), 즉 여름철 질병 때문에 고생한 분이 계십니다. 바로 9대 임금이셨던 성종임금이신데, 재위기간 동안 온갖 질병에 시달리다, 그만 38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 많은 병들 중에서도 특히 성종을 괴롭혔던 질병이 바로 서병인데, 11세에 한명회의 집에서 얻었던 질환이 매년 여름철만 되면 재발하였다고 합니다. 그 증상도 심해서, 종종 인사불성까지 갔었고, 흔히 두통과 감기와 설사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았었다고 하니, 결코 우습게 볼 병이 아닙니다. 우리가 흔히 ‘더위 먹었다.’라고 얘기하면서 가볍게 여기는 질병이 바로 이 서병인데, 몸에 열이 나며, 식은땀이 흐르고, 입이 마르며, 얼굴에 때가 끼는 것을 그 특징으로 합니다. 위와 같이 증상이 심한 경.. 2019. 7. 28.
한국관광공사 선정 '함께, 그것만으로도 충분해(무주)'(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발행호 432 호 2013.02.04 함께, 그것만으로도 충분해(2) 함께,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당신과 떠나는 힐링 무주 ​ 같이 있으면 좋은 사람과, 함께 웃을 일이 자주 생긴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이런 고민으로 밤잠 설치는 당신에게만 살짝 공개합니다. 함께 해서 더 좋은 여덟 가지 무주 여행법. ​ 글,사진 박은경 ​ 또 다른 무주를 만나다 ​ 무주 하면 흔히 무주리조트 또는 무주구천동을 떠올리기 마련.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갖고 구석구석 눈을 돌리면,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무주의 속살이 불쑥불쑥 튀어나온다. ​ 06 소담한 돌담길이 아름다운 지전마을 ​ 무주군 설천면 길산리, 남대천을 끼고 조용히 들어앉은 지전마을은 지초(芝草)가 많다 하여 이름 붙여진 소박한 시골 마을이다. 한때 30가구가 .. 2019.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