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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추천5

걸신 - 대구 범어동 제니스 푸드코트(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안녕하세요 태양인 이제마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제가 다녀온 맛집 걸신을 소개합니다. 범어동 제니스 상가 안에 푸드코트가 있는데요 ​ 여기에는 쌀국수 집 만두집 빵집 등 여러 음식 상가들이 모여 있는데요 점심 시간에는 근처 직장인들이 많이 몰려와서 기다려야 앉아서 먹을 수 있을 만큼 성행하는 곳입니다. ​ 여기 안에 걸신이라는 제가 좋아하는 밥집이 있어요 걸신 메뉴는 한식으로 보리밥 오므라이스 국밥 등이 있는데요 그 중 보리밥 한식은 정말 맛있습니다. 갖가지 반찬과 함께 나오는 보리밥 가격은 7500원! ​ 물론 이보다 싸게 파는 보리밥이 많겠지만. 맛도 맛있고 음식들이 정갈해서 점심 한끼 먹기에 아주 좋아요 ^^ 단 서빙이 좀 느려서 바쁘시간에 좀 많이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는데요.. 한번쯤 푸드 코트.. 2020. 2. 15.
한국관광공사 선정 '밥상의 영원한 주연, 밥'(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발행호 437 호 2013.07.01 밥상의 영원한 주연, 밥 밥상의 영원한 주연, 밥 ​ 본래 반찬은 싱거운 밥을 맛있게 먹기 위한 조연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제는 밥맛의 호불호를 판가름 내는 주연의 지위에 올랐다. 그렇다 해도 밥상의 주인공은 여전히 밥이다. 밥이 맛있으면 백 가지 반찬보다 낫다. 스스로 밥도둑을 자처한 다섯 가지 밥을 소개한다. 에디터 박은경 ​ 경기 이천 쌀밥 정식 ​ 성종 21년(1490년) 성종은 여주의 세종영릉에 성묘하고 돌아가던 길에 수라 때를 맞았다. 문무백관과 궁인들은 송구한 마음으로 이천 근방의 밥과 반찬을 올렸는데, 미식가임을 자처하던 성종은 예사 쌀이 아님을 알고서 무엇으로 지은 밥인지를 묻고는 앞으로 수라에 올릴 것을 명한다. 여독이 쌓인 성종의 입맛과 기운을.. 2019. 6. 29.
<태양인이제마한의원> 군산 여행 안녕하세요. 태양인이제마한의원입니다. 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저는 이번 휴일에 잠시 군산에 들를일이 있었는데요. 짧고 굵었던 군산여행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 ​ ​ 군산에서 유명한 빵집! 이성당에서 시작 했는데요. 이성당 앞 작은 공원에 관광지도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지도 하나 챙기고~ 여기저기 붙어있는 지도를 따라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 이성당 본점이 있고 바로 옆에 신관이 있어요. 신관 2층에서 커피와 밀크셰이크를 먹었어요~ 군산이 고향인 분이 알려주시길 '나는 어릴때부터 이성당에서 팥빵과 밀크셰이크를 먹었다~' ​ ​ 저도 밀크셰이크를 먹어봤어요~ 맛은 밀크셰이크 맛이에요^^ 커피는 신관 2층에서 주문했고, 밀크셰이크는 본관에서도 살수있고, 신관1층에서도 살 수 있어요~.. 2019. 6. 21.
한국관광공사 선정 '잠실야구장 별미 장외 열전'(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야구장제가 어렸을 때는 집에서 먹거리를 싸들고 갔던 기억이 나지만최근 들어서는 야구장내에 음식점이 많이 들어가면서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그중에서도 오늘은 잠실야구장 속 먹거리 구경하러 가보실까요~오늘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잠실야구장 별미 장외 열전'을 소개해드립니다~야구는 후끈하게 경기관람하시고 먹거리는 화려하게 먹어보아요~​발행호 492 호2018.05.08잠실야구장 별미 장외 열전 새우살 툭 터지는 만두에서 야들야들 고소한 소갈빗살까지. 프로야구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잠실야구장 별미를 선발했다.에디터 박은경글 유지상(음식칼럼니스트)사진 박은경​어릴 적 기억 중에 명승부 스포츠 경기 몇 가지.코흘리개 시절엔 10원짜리 만화방에서 까까머리들과 밀치며 보던 흑백 TV 속 ‘박치기왕’ 김일의 프로.. 2019. 3. 25.
한국관광공사 강화에서 찾은 맛(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강화도 음식 좋아하시나요? 강화도 음식 하면 게장과 젓국갈비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한국관광공사에서 찾은 강화도 맛집을 소개합니다~~^^ 발행호 497 호 2018.11.07 강화에서 찾은 맛 강화에서 찾은 맛 강화도 음식 하면 게장과 젓국갈비가 먼저 떠오른다. 그렇다고 삼시 세끼 그것만 찾아다닐 수는 없는 노릇 이다. 강화 주민이 즐겨 찾는 오래된 식당과 떠오르는 맛집을 소개한다. 글, 사진 박은경 루아흐·심플커피 아담한 공간을 파스타 가게와 카페가 사이좋게 나눠 쓰고 있다. 넓 고 큰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을 받으며 식사부터 커피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루아흐는 셰프가 온전히 음식에만 집중하는 공간 이다. 기교를 부리기보다 한결같이 좋은 맛에 초점을 맞춘다. 매달 시그니처 메뉴를 달리하고, 그마저.. 2019.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