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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요법5

살찌기 쉬운 소양인의 '건강한 다이어트 시작' 기본수칙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19. 12. 31.
소화불량[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소화불량은 ‘국민 질환’입니0다. 한국인 4명 중 1명은 소화불량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대한소화관운동학회가 전국 성인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5%가 소화불량증으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소화불량은 왜 생기고, 어떻게 개선해야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의학적으로는 ‘기능성 소화불량증’, 일반인들은 ‘신경성 위장병’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스트레스에 의한 소화불량은 수 년 또는 수십 년 동안 지속적으로 나타납니다. 증상이 좋아졌다 나빠졌다 되풀이하는데, 신경 쓰는 일이 많아지면 소화불량 증상이 심해집니다. ​ 의학계에서는 ‘뇌-창자 연관질환(Brain-gut syndrome)’이라는 개념도 있습니다. 위는 감정이나 정서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불안이나 우울, 스트레스, 긴장과 같은 자극이 자.. 2019. 9. 16.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나타나는 심장병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심장질환은 겨울에 많이 일어난다는 통념과는 달리 봄철에 가장 많다. 겨울에 운동을 거의 하지 않다가 봄에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서 심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 특히 산행이나 마라톤 등 심장을 최대한 사용하는 운동을 급작스럽게 하면 사고 위험이 더욱 높아지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한심장학회가 알려 주는 일상 속 심장병 예방법을 알아보자. ​ 기본적인 식이요법 맥주 1잔, 소주 1잔, 포도주 2잔 등 소량의 술은 몸에 이로운 고밀도 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혈액순환도 좋게 하지만 과량의 술은 심장의 수축력을 떨어뜨리고 심장을 불규칙하게 뛰게 만드는 부정맥과 중성지방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촉진시킨다. ​ 비만과 심장 관상동맥경화증과 음식 ​ 곡류, 콩류(대두, 완두 등), 야채류나 과일을 많.. 2019. 8. 20.
콜레스테롤, 당뇨, 지방간(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평소 음주가 잦고, 담배를 피우거나, 육식을 즐기는 분들은 이런 생활 습관 개선 만으로도 콜레스테롤, 당뇨, 지방간 등이 빨리 좋아집니다. 하지만 갱년기를 지난 여성분들 중에 술도 안 마시고, 고기도 안 먹는데 건강 검진에서 콜레스테롤과 당 뇨 수치가 높게 나와 걱정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지방간 진단도 받으시고, 여성 호르몬이 부족해지면서 생기는 증상인데요. 물론 생활습관 영향도 큽니다. 한국 특유의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 습관 때문이지요. 우리 몸에 들어온 탄수화물 은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어느 정도 에너지원으로 사용된 후 남는 것은 간에서 지 방으로 전환됩니다.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면 지방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콜레스테롤이 높아지고 당뇨가 오며 지방간도 생깁니다. 이 증상은 체질개선을 통해.. 2019. 1. 14.
노인변비와 중풍의 관계 노인변비와 중풍의 관계 과거 화장실이 외부에 있을 때는 중풍환자의 많은 숫자(10중 7-8명)가 화장실에서 쓰러지는 경우가 많았다.첫째, 입식 화장실 사용 시 복압이 상승하면서 안면 쪽으로 혈압이 오르게 된다. 둘째, 외부 한랭한 곳에서 힘을 주게 되면 뒷목이 뻣뻣해 지면서 쓰러진다. 요즘은 집 내부에 화장실이 있고 좌변기 사용이 일상화 되어 과거보다는 위험이 줄었지만, 변비로 인하여 배에 무리한 힘을 주게 되면 복압이 상승하여 혈압이 증가하므로 고혈압이 있는 노인의 경우 주의를 요하며, 변비 개선이 중풍 환자의 갑작스런 졸도 위험을 낮추는 요소가 될수 있다. 노인변비의 병리를 한방 관점에서 살펴보자.1) 老因血衰 年老 精血俱耗 平居七竅反常늙는 것은 혈이 쇠하기 때문이다.(늙으면 정혈이 모두 소모되어 평.. 2018.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