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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식습관2

콜레스테롤, 당뇨, 지방간(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평소 음주가 잦고, 담배를 피우거나, 육식을 즐기는 분들은 이런 생활 습관 개선 만으로도 콜레스테롤, 당뇨, 지방간 등이 빨리 좋아집니다. 하지만 갱년기를 지난 여성분들 중에 술도 안 마시고, 고기도 안 먹는데 건강 검진에서 콜레스테롤과 당 뇨 수치가 높게 나와 걱정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지방간 진단도 받으시고, 여성 호르몬이 부족해지면서 생기는 증상인데요. 물론 생활습관 영향도 큽니다. 한국 특유의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 습관 때문이지요. 우리 몸에 들어온 탄수화물 은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어느 정도 에너지원으로 사용된 후 남는 것은 간에서 지 방으로 전환됩니다.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면 지방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콜레스테롤이 높아지고 당뇨가 오며 지방간도 생깁니다. 이 증상은 체질개선을 통해.. 2019. 1. 14.
짠 음식 길들여진 한국인, ‘위암’ 위험 벗어나려면 짠 음식에 길들여져 있는 우리나라 국민들. 이런 식습관 탓에 ‘위암’은 국내 암 발생률 2위에 꼽히고 있다. 2016년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인구 10만명 당 암 발생 환자는 위암이 58.8명으로 갑상선암(60.7명)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암으로 인한 사망 환자도 16.7명으로 폐암(34.1명), 간암(22.2명) 다음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집계된 위암 진료인원은 2014년 18만명에 육박했던 환자가 이듬해 14만9679명으로 15.4% 감소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또다시 3.4% 소폭 늘어나 15만4760명으로 불어났다. 지난해 기준 진료인원은 60대가 1/3을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70대(25.9%), 50대(23.5%) 순이었다. 전체 위암 환자 10명 중 8명은 50대 이상 .. 2017.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