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HD6

내 아이, 아침밥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잠에서 깨는 것이 힘들어 ‘5분만 더’를 외치다가 아침을 거르는 일이 많다. 특히 우리나라의 치열한 교육열 속에서 수면 부족과 시간 부족으로 청소년들의 느긋한 아침 식사는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한창 자라는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아침밥은 보약과도 같다. 하루가 든든하면 인생이 든든하다. 오늘부터라도 당장 내 아이 아침 거르지 않는 습관을 만들어 주자. 청소년기에 아침밥을 잘 챙겨 먹으면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발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연구팀은 아침식사를 챙겨 먹는 것이 ADHD 예방에 효과적이며, 아침밥을 먹으면서 정서적 안정을 갖게 돼 정신건강이 개선된 결과로 풀이했다. ​ ADHD는 주의력이 부족해 산만·과잉행동·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이를 계속 방치하면 학.. 2019. 11. 30.
틱장애와 ADHD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19. 11. 3.
성인 ADHD[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수업이나 근무를 하면 5분 이상 집중하기 힘들고 다른 생각이 들고 물건을 어디에 뒀는지 깜박깜박한다? 분노조절을 하기 어렵고 난폭하고 다혈질?. 충동적으로 탕진할 정도로 쇼핑을 한다? 애인이 금방 싫증나서 짧은 연애만 한다? 자꾸 직장을 바꾼다.? ​ ​ 이런 증상들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ADHD는 더 이상 어린이와 청소년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최근 성인ADHD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 ADHD는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의 약자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입니다. ADHD의 증상은 ⓵주의력 부족, ⓶충동성, ⓷과잉행동으로 집중력의 저하나 반응 억제의 어려운 증상이 특징적입니다.​ 성인 ADHD는 어렸을 때 A.. 2019. 4. 16.
틱장애와 ADHD 틱장애란? 틱은 특별한 이유없이눈을 깜빡이거나,어깨를 들썩이거나,코를 킁킁거린다던지,헛기침을 반복적으로 한다던지,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을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을말합니다.대게 만 2세에서 13세 사이에시작되며, 7~11세 사이에발병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사랑하는 내 아이는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건강하게 자라납니다 아이들의 건강상태를 가장 가까이서 보고 살필 수 있는 훌륭한 스승이자 의사가 바로 부모님들입니다 아이들은 성인이 되기전 부모의 보호를 받고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사랑과 관심은 그 어떤 보약보다 귀하고 귀해서 훌륭한 약이요 스승입니다 우리아이가 장애가 있다는 것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할 때입니다 내 아이에게 나의 마음으로 강요하지 않았.. 2017. 11. 14.
수업시간 배회하는 ADHD 아동, 효과적인 치료법은? 얼마 전 만난 ADHD 아동은 초등학교 2학년인데 수업시간에 지속적인 착석을 하지 못한다고 했다. 수업시간에 갑자기 일어나서는 혼자 화장실에 간다고 한다. 선생님의 동의 없이 수업시간에 이탈하는 것도 문제지만 화장실에서 다시 교실로 돌아오지 않는다고 한다. 선생님이 찾아 나서면 아이는 복도에서 두리번거리면서 배회하고 있다고 한다. 선생님이 여러분 주의를 주었지만 효과가 없었다고 한다. 물론 집에서 부모에게도 아주 엄한 훈육과정을 거쳤지만 별 효과를 가지지 못했다고 한다. 오히려 아이가 엄마에게 반항적인 행동을 보이며 학교에 등교를 거부하여 문제가 더 커졌다고 한다. 학교의 권유로 놀이치료 심리치료도 장시간 하였지만 아이의 ADHD증세는 차도가 없었다. 이제는 엄마가 같이 등교를 하지 않으면 교실에 들어가.. 2017. 7. 1.
틱장애와 ADHD 요즘 유아들에게서 틱장애와 ADHD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맞벌이 가정.한자녀 가정이 많은 이유도 있어요 관심과 사랑을 받아야될 시기에 아이들이 홀로 시간을 보내거나 스트레스,애정결핍으로 인한 장애가 생깁니다. 틱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얼굴 등의 신체 일부를 빠르고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반복적으로 내는 증상입니다. 이 때 이상한 소리를 내는 틱장애 증상은 음성 틱이라고 하며, 지속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틱장애 증상은 근육 틱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은 성장하면서 저절로 사라지나, 1년 이상 지속되면 뚜렛장애(Tourette’s disorder)로 진단합니다. 틱장애는 폐, 심, 간의 기혈의 부조화로 인해서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체내에 허열이 머무르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론 심리적인 스트레.. 2017.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