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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3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힘들다면 호흡기질환?(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갈수록 미세먼지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우면 바람 때문에 미세먼지가 덜 심하지만 대한이 지나 날씨가 풀리는 요즘은 미세먼지가 더 기승을 부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혹시 목이 따갑다거나 이유 없이 기침을 자주하신다거나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지 않으신가요? 눈에 보이지 않는 요 미세먼지 때문에 우리 호흡기가 위험해요~~~ ||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 1. 천식 천식이란 폐 속에 있는 기관지가 아주 예민해진 상태로, 때때로 기관지가 좁아져서 숨이 차고 가랑 가랑하는 숨소리가 들리면서 기침을 심하게 하는 증상을 나타내는 병을 말하는데, 기관지의 알레 르기 염증 반응 때문에 발생하는 알레르기 질환입니다. 이런 증상들은 반복적으로, 발작적으로 나 타나며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합쳐져서 나타.. 2019. 1. 22.
환절기 감기 면역력이 필요해지는 환절기 요즘처럼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감기에 걸리기가 쉽습니다 감기는 여러 바이러스에 의한 반응으로 일교차로 인해 몸의 적응력과 면역력이 필요해지는 환절기에 몸의 기력이 떨어져 바이러스를 이겨낼 힘이 없을 때 감기에 걸립니다 감기로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면 마음과 몸이 점점 약해집니다 초반에 감기를 잡지 못하면 '감기 > 스트레스 > 감기'로의 악순환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어집니다 감기는 기침, 콧물, 가래, 발열, 두통, 식은땀 등을 동반하며 심해지면 고열로 인한 몸살, 전신통, 폐렴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가벼운 감기 증상이라면 잘 쉬는 것만으로도 괜찮지만 면역성이 약한 아이들이나 노인들은 감기로 인한 합병증으로 건강에 위험을 초래합니다 그러므로 감기는 몸에 면역.. 2018. 10. 9.
폐결핵 ‘결핵’ 이라고 하면 60~70년대에 있던 질환이고, 의료 기술의 발달로 요즘엔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요즘 결핵 환자분들이 꽤 있습니다. 폐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되는 것인데요. x-ray 검사와 가래 검사로 진단하게 됩니다. 결핵약은 5~6개월 복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만큼 결핵균이 독합니다. 잘 안 죽습니다. 한의원에서 왜 폐결핵 얘기를 하지 의아해 할 수도 있는데요. 폐결핵이 독한만큼, 폐결핵 약도 독합니다. 폐결핵 약이 결핵균도 죽이지만, 우리 몸도 많이 피로하게 만듭니다. 폐결핵 환자분이라면 한약을 꼭 드시기를 권해드립니다. 60~70년대 못 먹던 시절에는 고 영양가 음식으로 기운 보충 하면 체력이 오르면서 결핵균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실제 폐결핵 환자분들.. 2017.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