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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관리2

콜레스테롤, 당뇨, 지방간(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평소 음주가 잦고, 담배를 피우거나, 육식을 즐기는 분들은 이런 생활 습관 개선 만으로도 콜레스테롤, 당뇨, 지방간 등이 빨리 좋아집니다. 하지만 갱년기를 지난 여성분들 중에 술도 안 마시고, 고기도 안 먹는데 건강 검진에서 콜레스테롤과 당 뇨 수치가 높게 나와 걱정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지방간 진단도 받으시고, 여성 호르몬이 부족해지면서 생기는 증상인데요. 물론 생활습관 영향도 큽니다. 한국 특유의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 습관 때문이지요. 우리 몸에 들어온 탄수화물 은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어느 정도 에너지원으로 사용된 후 남는 것은 간에서 지 방으로 전환됩니다.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면 지방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콜레스테롤이 높아지고 당뇨가 오며 지방간도 생깁니다. 이 증상은 체질개선을 통해.. 2019. 1. 14.
주말 나들이, 당뇨병 운전자의 교통사고율이 높은 이유 운전 전 혈당 70mg/dL 이하, 30~60분 후 출발해야 한낮 기온은 조금 높으나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말에는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더욱이 전국 방방곡곡 열리는 각종 행사도 나들이객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하지만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운전대를 잡기 전에도 주의할 사항이 있다. 더욱이 당뇨병은 우리나라 성인 13명 중 한명 꼴로 있는 흔한 질환이기도 하다. 중앙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안지현 교수에 따르면 당뇨병 운전자라고 해서 교통사고의 위험이 유난히 높다고 할 수 없지만 인슐린 주사치료 중인 당뇨병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일반 운전자에 비해 교통사고의 상대적인 위험성이 12~1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혈당이 많이 떨어지거나 혈당이 떨어져도 이를 잘 느끼지 못하.. 2017.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