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장암8

'암'을 부르는 수면시간? 도대체 얼마나 자야하나(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수험생은 ‘4당5락’, ‘인생의 3분의 1 이상을 잠으로 낭비한다’ 등 과거에는 잠은 필요 없는 시간으로 여기고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건강과 일의 능률을 위해 충분한 잠을 자야 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또 건강한 잠을 방해하는 하나의 증상인 수면무호흡증은 고혈압, 심장질환, 비만 등 각종 심장 및 혈관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많다. 아울러 수면을 방해하는 코골이나 편도비대 등도 질병으로 진단하기에 이르렀다. 건강을 위해 적절한 수면 시간과 건강한 잠을 방해하는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 참고로 이전에도 수면 부족이 비만, 심장질환, 당뇨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결과를 나타낸 연구들이 많았다. 그렇다면 많이 자면 좋을까? 그렇지도 않다.. 2020. 2. 7.
복통·설사·변비 증상 가볍게 보면 안된다?'대장암'편(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국가암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10년 사이 발병률이 2배 이상 증가했다. 대장암의 주요 위험요인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이에 따른 장질환의 급증 등을 들 수 있다. 한국인의 식습관은 과거 채식 위주에서 육식 섭취 비중이 늘고 있으며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섬유소와 칼슘 부족, 스트레스로 인한 흡연 등 대장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증가하고 있다.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평소 변비를 포함한 배변습관을 잘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빈혈이나 평소와 다른 배변 습관이 생기면 내원하는 것이 좋다. ​ ​ ​ 우측의 대장암에서는 흔히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출혈이 계속되어 빈혈이 발생하기도 한다. 좌측의 대장암에서는 평소의 배변습관과는 달리 변비나 설사를 일으키기도 하며, 직장이나 에스상 결장과 같이 항문 .. 2019. 7. 5.
치질과 대장암 초기증상, 어떻게 구분할까?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치질은 항문에서 발생하는 치핵, 치열, 치루 등 항문 질환을 통칭하는 말이고, 우리가 보통 치질이라고 부르는 병은 더 정확하게는 ‘치핵’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치질 증상이 있을 때 ‘혹시 치질이 악화되면 대장암이 되는 것이 아닐까’라고 걱정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그러나 치핵이나 치열, 치루 등의 치질이 대장암으로 발전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치질의 주 증상이 배변 시 불편감과 출혈이고 또한 이것들은 대장에 속해있는 ‘직장’에 생기는 직장암에서 보이는 증상과 유사하기 때문에 이런 증상을 보일 때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 증상의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항문 출혈이나 혈변의 기간은 치질의 경우 단기적, 집중적이며 암의 경우 만성적, 지속적입니다. 또한 치질인 경우 체중의 변화가 없으나, 대장암의 .. 2019. 5. 25.
고구마의 효능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고구마는 몸에 좋은 건강식품으로 건강에 좋은 10대 식품으로도 선정 된 바 있는 영양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고구마에는 식이섬유소를 비롯해 인, 칼륨, 비타민C 등 다양한 성분이 많고 쪄 먹어도 좋고 튀겨 먹어도 좋고 다양한 요리법으로 조리해 먹을 수 있어서 간식은 물론 식사대용으로도 제격입니다. 또한 맛이 달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으로도 딱인데요 고구마의 효능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구마간식 만들기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른 식품의 식이섬유보다 흡착력이 강한 고구마의 식이섬유는 각종 발암물질과 대장암의 원인까지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시켜주기 때문입니다. 만성 변비환자나 만성 소화불량 환자들에게 특히 고구마가 좋습니다. 또한 고구마에는 다양한 비타민이 들어있어 혈액을 맑게 해주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2019. 5. 19.
잦은 복통·설사·변비...혹시 내가 대장암?/대장암의심/체질/과음/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국가암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10년 사이 발병률이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대장암의 주요 위험요인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이에 따른 장질환의 급증 등을 들 수 있습니다. ​ 한국인의 식습관은 과거 채식 위주에서 육식 섭취 비중이 늘고 있으며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섬유소와 칼슘 부족, 스트레스로 인한 흡연 등 대장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평소 변비를 포함한 배변습관을 잘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빈혈이나 평소와 다른 배변 습관이 생기면 내원하셔서 검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은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대장암을 진단받은 환자가 호소하는 일반적인 증상은 복통, 빈혈, 배변습관의.. 2019. 5. 5.
복통·설사·변비...혹시 대장암? 국가암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10년 사이 발병률이 2배 이상 증가했다. 대장암의 주요 위험요인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이에 따른 장질환의 급증 등을 들 수 있다. 한국인의 식습관은 과거 채식 위주에서 육식 섭취 비중이 늘고 있으며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섬유소와 칼슘 부족, 스트레스로 인한 흡연 등 대장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증가하고 있다.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평소 변비를 포함한 배변습관을 잘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빈혈이나 평소와 다른 배변 습관이 생기면 내원하는 것이 좋다. 초기증상 없는 대장암, 이럴 땐 의심해라 1) 평소의 배변습관과는 달리 변비나 설사가 새로 나타나서 지속될 때 2) 대변의 굵기가 가늘어질 때 3) 대변에 피가 묻거나 섞여 나올 때 4) 대변을 본 이후에도 덜 본.. 2017. 12. 14.
치질과 대장암 초기증상, 어떻게 구분할까? 치질은 항문에서 발생하는 치핵, 치열, 치루 등 항문 질환을 통칭하는 말이고, 우리가 보통 치질이라고 부르는 병은 더 정확하게는 ‘치핵’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치질 증상이 있을 때 ‘혹시 치질이 악화되면 대장암이 되는 것이 아닐까’라고 걱정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그러나 치핵이나 치열, 치루 등의 치질이 대장암으로 발전하지는 않는다. 다만 치질의 주 증상이 배변 시 불편감과 출혈이고 또한 이것들은 대장에 속해있는 ‘직장’에 생기는 직장암에서 보이는 증상과 유사하기 때문에 이런 증상을 보일 때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 증상의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혈변 등 증상 비슷해…정확한 진단 필수 치질에서도 눈에 띄는 증상은 바로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이다. 특히 치질은 대장암 초기와 마찬가지로 선홍색 피가 배변.. 2017. 7. 14.
유전성이 강한 암 지난해 5월, 미국 대표 일간신문인 ‘뉴욕타임즈’에 세계적인 여배우 안젤리나 졸 리가 쓴 ‘나의 의학적 선택’이라는 칼럼이 실려 화제가 됐습니다.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 멀쩡한 유방을 절제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 암과 유전성에 대한 질문들을 종종 받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암은 유전병은 아닙니다만, 일부 암의 경우 유전자 변이를 부모로부터 물려받게 됨으로써 암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암의 가족력과 유전성을 혼동하기 쉬운데, 가족력은 유전자 변이와는 관계없이 가계에 암환자가 한 명 이상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암의 가족력은 유전성인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암의 가족력 대부분은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생활습관이나 음식패턴과 같은 후천적인 요인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고 보는 것.. 2017.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