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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체질별 운동방법 - 태음인[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19. 12. 13.
남자도 갱년기가 있다?! 남자 갱년기 증상과 갱년기에 좋은 음식 2019. 12. 2.
자면서 흘리는땀. 도한(盜汗)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19. 11. 4.
내 몸의 온도를 지켜라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19. 10. 6.
수족 다한증(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다한증은 정상범위 이상으로 몸에 땀이 나는 증상으로 전체인구의 약 1% 정도가 겪는 질환입니다. ​ ​ 소아기와 사춘기 전후에 주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성인이 되면서는 점차 호전되기도 합니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은 증상이 심한 경우에 학습 및 시험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답안지가 젖거나, 필기구가 미끄러지기 때문에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또 성인이 되어 손발에 땀이 많이 나게 되면, 악수할 때에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사회생활에도 지장이 됩니다. ​ ​ 자율신경 밸런스가 중요! ​ 수족 다한증의 치료는 과도하게 긴장된 신경을 정상범위로 이완시켜주는 데 있습니다. ​ 심리적인 문제가 큰 경우는 정서적 문제로 접근해야 하는데, 심리적 안정 및 심리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교감신경의 과 긴.. 2019. 9. 20.
(알짜정보)땀 냄새, 싱크대 악취 제거[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사람들이 가득 찬 버스나 지하철에서 눈살을 찌푸릴 때가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손잡이를 잡은 겨드랑이 사이로 코를 찌르는 냄새가 불쾌함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또 골목 쓰레기통에는 파리들이 날리고 악취가 진동하면서 코를 막고 골목을 걷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 과연 악취 없이 상쾌하게 보내는 방법은 없을까요? ​ 땀 냄새 제거 어렵지 않습니다 또 뜨겁고 매운 음식으로 자극을 받기보다는 시원하고 담백한 음식을 주로 섭취하면서 땀을 억제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육류나 유제품은 암내를 악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육류나 고열량 음식을 자주 혹은 많이 섭취하면 체내에 노폐물의 분비가 잦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름철 야식은 땀 냄새의 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녹황색 채소나.. 2019. 9. 19.
일사병? 열사병?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6월 말로 넘어가면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고 있음을 햇살로 느낄수 있습니다. 산으로 바다로, 더위를 피해 전국 방방곡곡이 사람으로 북적이는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여름철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조심해야 할 온열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일사병과 열사병입니다. 언뜻 듣기에 비슷하거나 똑같은말 같지만 두 질환은 그 증상이나 치료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구역감 및 구토, 두통, 피로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주로 환자의 병력과 임상 증상을 통해 진단이 이루어집니다. 체온을 재고 혈압과 맥박수, 호흡수 등 활력 징후를 측정합니다. 또 혈청 나트륨, 칼륨, 혈당, 크레아틴 등을 검사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일사병은 자신이 일사병에 걸렸다는 것을 빨리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사병이 의심되면 즉시.. 2019. 6. 23.
땀의 이로운 역할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여름철 밖에 나가일을 하던 분도 일을 안하고 안에서 쉬던사람들도 짜증나는게 있습니다. 바로 더운 온도와 습도때문에 생기는 땀입니다. ​ 아무리 성가셔도 우리 몽에는 필수불가결한 물질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땀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한번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기쁠 때, 슬플 때를 가리지 않지요. 더위를 피해 물속에 들어가도 계속 흐릅니다. 공포 영화를 보거나 운동 경기를 보는 도중엔 자신도 모르게 손에 흥건히 괜히 있는말이 아니지요. 응원하는 팀이 위기를 맞을 때는 식은땀까지 흘리게 됩니다. ​ 땀은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귀찮은 존재로만 여기는 사람이 많은데요. 그러나 이것은 땀을 잘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우리 몸의 정상적이고 소중한 생리작용중의 하나입니다. 만약 땀이 나지 않는다면 여름.. 2019. 6. 16.
땀은 많이 흘릴수록 좋을까 [부야한의원 &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 우리 몸에 땀을 없어서는 안될 것이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사우나에서 땀을 많이 빼면 좋다고 하시지만 그건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어떤 체질은 땀을 많이 내는것이 좋은 체질이 있을 것이고 어떤 체질은 땀을 소량만 내는것이 건강한 체질도 있습니다. ​ 현대의학은 땀을 체온조절을 위한 수분 배출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의학에서는 땀의 양과 부위를 살펴 기운의 순환 상태를 파악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반대로 태음인은 땀이 잘 배출돼야 건강합니다. 태음인은 영양을 흡수하고 저장하는 간의 기능이 강하기때문인데요. 하지만 호흡을 통해 영양을 소모하는 폐의 기능이 약해 소음인과 반대로 영양 과잉 상태가 되기 쉽습니다. 그 때문에 영양을 충분히 소모하도록 땀을 흠뻑 내는 것.. 2019.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