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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27

속이 더부룩하다고 소화제만 먹고 계세요?(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보통 성인들이 가장 자주 겪는 증상 가운데 하나가 소화불량이다. 이 때문에 병원이나 의원을 찾는 사람도 많아 외래를 찾는 환자들 100명 가운데 3명이 소화불량을 호소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하지만 이 소화불량은 다소 모호한 증상으로, 주로 배의 윗부분에서 느끼는 통증이나 불편함을 통칭해 부른다. ​ 이런 증상을 가진 사람들은 흔히 위장 등에서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여기지만, 실제로는 위장의 기능 이상과 더불어 위장 주변 소화기계의 문제보다는 심리적인 영향이 더 큰 기능성 소화불량증이 많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소화불량이 있을 때에 소화제부터 먹어야 한다는 말은 그릇된 경우가 많다. ​ ​ 아주 드물지만 위암에서도 소화불량이 나타날 수 있어 유의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런 .. 2020. 1. 14.
산후 우울증 / 산후 다이어트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19. 11. 17.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꽃차[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예쁜 꽃잎에서 우러나오는 맑은 꽃 차는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꽃의 종류마다 꽃 차 한 잔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 보면 어떨까요? 2019. 10. 3.
소화불량[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소화불량은 ‘국민 질환’입니0다. 한국인 4명 중 1명은 소화불량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대한소화관운동학회가 전국 성인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5%가 소화불량증으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소화불량은 왜 생기고, 어떻게 개선해야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의학적으로는 ‘기능성 소화불량증’, 일반인들은 ‘신경성 위장병’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스트레스에 의한 소화불량은 수 년 또는 수십 년 동안 지속적으로 나타납니다. 증상이 좋아졌다 나빠졌다 되풀이하는데, 신경 쓰는 일이 많아지면 소화불량 증상이 심해집니다. ​ 의학계에서는 ‘뇌-창자 연관질환(Brain-gut syndrome)’이라는 개념도 있습니다. 위는 감정이나 정서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불안이나 우울, 스트레스, 긴장과 같은 자극이 자.. 2019. 9. 16.
한국인이 많이 겪는 '소화불량' 커피와 짠음식 주의보(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소화불량이 있다면 일단 위내시경을 한 번쯤은 받아봐야 한다. 혹시 위암 등 나쁜 병이 숨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가에서도 40세부터 2년에 한 번씩은 위내시경 검사를 권장하고 있다. ​ 20~30대 젊은 층이라고 해도 증상이 있다면 위내시경을 받는 것이 좋다. 문제는 질병이 원인이 아닌,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소화불량은 위내시경을 해도 아무 병변도 안 보인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스트레스받는 상황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 속 불편해지는 음식 먹지 말아야 ​ 식이요법의 원칙은 어느 음식이 좋고 어느 음식은 해가 된다는 식보다는 환자 개개인마다 섭취하면 속이 불편해지는 음식이 있으므로 자신이 판단해서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먹고, 맞지 않는 음식은 피해야 한다. ​ ​ '여름에 소화불량은 대부분 위.. 2019. 8. 22.
변비가 너무 심해서 힘들어요.(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음식을 먹고 소화하여 배설하는 것은 사람에게 가장 기본적인 생리적인 현상입니다 ​ 배설을 제때 하지 못해 괴로워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변비" 라고 합니다. 황사, 미세먼지, 공해오염으로 인해 폐 기운이 약해지면 소화기 계통도 약해집니다. 환경의 조건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면역성 저하로 변비에 쉽게 노출이 됩니다. 체질에 따른 변비 해결을 위한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나의 체질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 체질별 변비 ​ 동무 이제마 선생님의 의서 "동의수세보원"에도 소양인은 '대변불통'하면 병의 근원이 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 ​ ​ ​ 각자의 체질에 맞는 생활습관개선, 수분섭취 ,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자주 드세요.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변비해결은 물론 노화가 예.. 2019. 6. 30.
소화불량,위염,위장장애에 좋은 음식은??(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태양인 - - 소양인 - - 태음인 - - 소음인 - ​ 태양인은 폐가실하고 간허 체질 --> 육식과 기름진 음식을 피해야 한다--> 양배추, 메일, 송이버섯, 해산물, 포도, 감, 오가 피차 소양인은 비위가 강하고 신장이 허한 체질--> 위열이 많아 매운맛. 향신료.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 한다 --> 배추, 보리, 브로콜리, 돼지고기, 생선, 멜론, 둥굴레차 태음인은 간이실하고 폐가 허한 체질--> 폐기운이 약해서 간열이 쉽게 생기니 생식을 피해야 한다 --> 무, 현미, 콩나물, 더덕, 표고버섯, 소고기, 장어, 칡차 소음인은 신장이 강하고 비위가 약한 체질--> 소화관이 약해서 차가운 성질의 음식을 피해야 한다 --> 고구마, 찹쌀, 생강, 마늘, 사과 소고기. 닭고기. 인삼차 ​ 체질적인 생.. 2019. 5. 18.
알고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사과는 독?(부야한의원) 먹을게 넘쳐나는 현대인들다양한 음식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가 않죠​골고루 잘 먹어야 건강하다는 말이 정설이 되던 시기가 있었지요없어서 못 먹던 시절입니다경제가 어렵고 가난했던 시절 무엇이든 먹어야 힘이 되고 건강했던 시절에는 그러했습니다하지만 현대에는 먹거리가 넘쳐납니다 지나치게 많이 먹는 현대인들에게는 체질에 맞지 않은 음식을 장복하게 되면 반드시 체질 불균형이 생깁니다​달콤하고 맛있는 과일~사과는 누구나 즐겨먹는 흔하고 대중적인 과일이죠​​​​사과를 먹으면 오히려 위장에 문제가 생기고 변비가 생기는 체질은 어떤 체질일까요?사과를 먹고 소화도 잘되고 변비가 해소되는 체질은 또 어떤 체질일까요?​부야한의원 체질 이야기 ​​상체 흉격이 발달한 소양인, 태양인들은 양기가 위로 오릅니다 위열이 많습니다.. 2019. 2. 14.
소화불량,위염,위장장애에 좋은 음식은??(부야한의원) 사람은 생긴 모습이 다르듯이 각자 고유의 타고난 성질이 있으니 그것이 사상체질이라 한다 태양인은 폐가실하고 간허 체질 ---->태양인은 육식과 기름진 음식을 피해야 한다->양배추, 메일, 송이버섯, 해산물, 포도, 감, 오가 피차소양인은 비위가 강하고 신장이 허한 체질--> 위열이 많아 매운맛. 향신료.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 한다--> 배추, 보리, 브로콜리, 돼지고기, 생선, 멜론, 둥굴레차태음인은 간이실하고 폐가 허한 체질--> 폐기운이 약해서 간열이 쉽게 생기니 생식을 피해야 한다 ->무, 현미, 콩나물, 더덕, 표고버섯, 소고기, 장어, 칡차소음인은 신장이 강하고 비위가 약한 체질->소화관이 약해서 차가운 성질의 음식을 피해야 한다->고구마, 찹쌀, 생강, 마늘, 사과, 소고기. 닭고기. 인삼차.. 2019.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