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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3

한국관광공사 선정 '마흔아홉 나 영순, 추억을 오늘에 담다'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발행호 448 호 2014.06.03 마흔아홉 나 영순, 추억을 오늘에 담다 마흔아홉 나 영순, 추억을 오늘에 담다 평범한 주부 나 영순. 그녀 역시 한때는 꿈 많던 소녀였지만, 결혼을 하고 가족을 위해 일만 하다 자신을 잃어버렸다. 그렇게 맞이한 마흔아홉 번째 생일. 그녀가 엄마와 아내라는 이름에서 벗어나 오롯이 자신을 위한 여행에 나섰다. 카메라 하나 덜렁 메고서. 글과 사진 박은경 첫 번째 목적지, 전남 영광 법성포에서 어린 영순이를 만나다 길은 나섰는데, 막상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다. 그러고 보니 혼자 하는 여행은 처음이다. 어디로 갈까 잠시 망설이다 이내 전남 영광으로 향했다. 영광은 내가 태어나고 자란, 유년시절의 추억이 깃든 장소다. 온 가족이 서울로 이사 온 게 학교 들어가던.. 2019. 8. 25.
청도용암온천맛집'정백이" 보리밥 (태양인이제마한의원&부야한의원 ) ​밥이 보약입니다^^*​구수한 보리밥에 할머님의 깊은 손맛이 담긴 집된장에비벼 먹는 보리밥은 별미입니다​청도에 오시면 부야한의원도 있지만 부야한의원근처에 용암온천이라고 있는데요​한의원에 진료받으시고 온천욕도 하시고 근처에서 맛난 식사를 하게 되는데요​"정백이" 보리밥​이름처럽 구수합니다 ​​보리에는 철분, 비타민, 칼슘 이 들어 있고 칼로리가 거의 없어​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고 위열을 풀어 주어 소화도 잘됩니다​보리밥은 소양인들이 즐겨 드시면 도움되는 음식이랍니다 ^^*​갖은 나물과 채소를 곁들여 먹는 보리밥은​다이어트식인데요​정백이 식당 보리밥은 좀 더 맛있는것 같아요 ^^* ​​​정갈한 나물반찬 ^^*​​​​​시원하고 구수한 깊은맛이 느껴지는 된장찌게 ^^*​​곁들임 메뉴~~ 간고등어가 한접시 300.. 2019. 3. 14.
한국관광공사 선정 '고조리서에 담긴 손맛(맛집)'(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들이 한번 쯤은 어떻게 첫 시작이 되었는지 궁금하신적 없으신가요?가정에서 흔하게 먹는 미역국이나 기타 음식들의 역사를 오늘은 한국관광공사에서 '고조리서에 담긴 손맛(맛집)' 속으로 떠나볼려고 합니다~우리나라 전통의 맛 그 뿌리를 찾아서 가보실까요~~^^​발행호 491 호2018.04.06고조리서에 담긴 손맛 고조리서에서 찾은 우리 음식의 손맛, 그리고 한식의 미래를 밝히는 한정식 전문점 6곳​에디터 박은경 글 유지상(음식칼럼니스트) 사진 박은경, 음식디미방, 메이필드호텔, 봉우리, 석파랑, 한미리, 한국관광공사 DB​우리가 먹는 음식은 하루아침에 뚝딱 만들어진 게 아니다. 생일상에 올라온 소고기미역국, 한정식집의 구절판과 신선로, 심지어 편의점 진열대의 도시락 상품조차도 그 역사를 .. 2019.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