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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계3

태음인(太陰人)[부야 한의원 &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 오늘은 사상의학의 4개의 체질중 하나인 태음인(太陰人)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태음인은 간대이폐소(肝大而肺小)라 하여 간이 크고 폐가 작은 체질입니다. 우리 몸의 지붕인 폐가 약하단 말은 외부적인 변화에 약하다는 말이 됩니다. 즉 환경 변화나 새로운 일에 대한 겁이 있다는 말도 되는것이지요. 그 간대함으로 불도저 같은 힘으로 확 끌고 가다보면 본인 스스로 무리가 되었는지도 잘 모를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산도 힘차게 올라 가겠지만 내려올 때 쓰러질 수 있음을 아시라 말하는 것이 태음인입니다. 건강 염려증을 겪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 조금만 힘들면 병원을 간다든지 처방한 약을 먹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자신의 몸에 대해 지나친 경우 나타날 수 있는데 너무 병원을 자주 가는 것을 주변에서 보.. 2019. 6. 9.
심장 이상(異常) 신호 심계(心㑧) _ 심장을 돌보라는 신호 이유 없이 가슴이 두근대거나 벌렁벌렁 거린적이 있으신가요? 무엇을 잘못해서도 아니고 앞의 분이 미인이셔서 그런 것도 아닌데 그냥 혼자 심장이 비정상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거죠 (그래서 기분이 좋은 편이 아닙니다;;) 이런 까닭 없는 심장의 두근거림을 '심계(心㑧)'라고 합니다 심계는 칠정내상(七情內傷)이나 심혈(心血), 심양(心陽), 심음(心陰)이 부족할 때 혹은 수음(水飮), 어혈(瘀血), 담화(痰火) 등이 가슴이나 명치 밑에 몰렸을 때 생깁니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58505&docId=2339157&categoryId=58527 한마디로 심계는 심장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죠 혈액에 문제가 생겨 심장을 돌보라는 신호인데요 .. 2018. 12. 1.
심계 心悸 심계 心悸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불안해하는 증. 칠정내상(七情內傷)이나 심혈(心血), 심양(心陽), 심음(心陰)이 부족할 때 혹은 수음(水飮), 어혈, 담화(痰火) 등이 가슴이나 명치 밑에 몰렸을 때 생긴다 ( 출처 한의학 사전) 이유없이 가슴이 두근거리고 호흡도 힘들며 .불안하고.초조하고 설레임도 아닌것이 사람을 긴장하게 합니다 바로 심장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에요 혈액에 문제가 생겨 심장을 돌보라는 신호인데요 나이가 들면서 혈관도 약해지고 혈액이 탁해지면 심장도 약해집니다 물론 극명한 스트레스에 오래 도록 노출되면 젊은이들에게도 심계心悸는 생겨요 심계가 생기면. 불안.초조. 불면.우울증도 생길 수 있어요 바로 치료를 권합니다 체질을 알면 심장도 튼튼해집니다 ^^ 나이가 드는 것을 어찌 막겠어요 하지만 .. 2017.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