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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14

여름철 저체온증주의[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건강한 사람의 체온은 36.7~37도로 우리몸은 체온의 항상성을 유지하도록 체온조절중추가 발달해있습니다. ​ 하지만 추운 날씨에 오랫동안 노출되거나 잘못된 생활습관이 지속될 경우 신체를 보호하는 자체 방어 기전이 억제되어 체온이 떨어집니다. 특히 요즘같은 무더위에 강하게 틀어놓은 에어콘 바람앞에 장시간 노출되었을때에는 저체온증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면역력과 기초대사 능력도 현저히 떨어지는데, 여기서 중심 체온이 35도 이하로 내려가면 심장, 폐, 뇌 등 주요 장기의 기능까지 급격하게 저하됩니다. 저체온증이 심각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는 선에서 체온이 약간 떨어진 정도라면 습관을 바로잡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건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평소 에어컨 사용습관을 개.. 2019. 8. 19.
여름철에 주의해야 될 질병 요로결석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출처] : http://www.hidoc.co.kr/news/interviewncolumn/item/C0000228290 | 하이닥 ​ 태양인 이제마 칼럼 ​ '결석. 방광염.신우신염' 여름철에. 술. 탄산음료. 설탕이 들어간 단음식등을 자주 섭취하고 물을 양껏 마니 드시지 않으면 몸속에 독소 노폐물이 쌓이고 소변이 탁해집니다. 과로와 스트레스 수면부족도 한몫을 하게 되겠네요 땀을 많이 흘리고 물이 부족하면 요로결석이 발병합니다. 여성분들은 방광염. 신우신염등 염증질환도 발병이 자주 되는 여름에는 반드시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물을 자주 드시길 바랍니다. 소양인.태양인들이 유제품을 매일 먹으면. 신장기능저하. 담석. 요로결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체질에 맞는 음식섭취를 꼭 당부합니다. ​ 동물들 .. 2019. 7. 28.
화장실을 들락날락 여름철 급성설사!(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아이구 배야~~화장실을 도대체 몇번이나 가는거야~나는 매번 여름만 되면 설사를해! 여름철 급성 설사 질환은 누구에게나 쉽게 나타날 수 있는 흔한 질병인데요. 체질적인 특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면역성이 급격하게 떨어져 있거나 면역성이 약한 아이이들 노인분들에게 설사가 자주 나타납니다. 여름철에는 더욱이 온도와 습도로 인해 물과 음식물로 인한 매개로 설사를 하게 되요. ​ ​ ​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지요 ^^ ​ 급성설사를 하실경우 반드시 끓인물 따뜻한물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태양인이제마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면역성을 높이는 치료를 하세요 사계절을 지내는 우리민족은 계절의 변화에 몸이 민감해집니다. 미리 미리 면역관리하셔야 됩니다. ​ ​ 여름철 설사를 예방하는 수칙 ​ 7) 면역성이 약한.. 2019. 7. 7.
삼복더위 이기는 보양식 체질따라 먹자(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잃어버린 입맛과 무기력한 몸을 달래기 위해 찾는 보양식, 그러나 자신의 체질에 맞는 보양식은 따로 있다고 한의학에선 이야기한다. 사상의학은 사람을 마음와 몸의 상태에 따라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등 네 가지 체질로 구분한다. 체질별로 평소 건강관리와 질병의 치료방식이 조금씩 다르다. 음식도 마찬가지. 약에 비해 성질이 강하지 않지만, 잘 활용하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게 한의학에서의 설명이다. ​ 보양식을 선택할 때도 이를 고려하면 좋다. 보양식은 예로부터 한여름에 많은 땀을 흘리거나 과도하게 체력을 소모했을 때 영양보충을 목적으로 먹던 음식이다. 식사 두 끼에 해당하는 고열량 음식을 지나치게 먹다보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개.. 2019. 7. 4.
여름철 제철 과일의 효능(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여름에 가장 조심해야 할 질병은 심장질환과 탈수이다. 우리 몸은 체온유지를 위해 혈액을 피부 가까운 곳으로 보내게 되는데, 이때 온도조절로 인한 과도한 부담이 오게 되면 심장이 약한 사람은 위험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 또한, 피부가 외부 온도에 맞추기 위해 체내 수분을 조절하다 보면 지나친 수분부족으로 인한 탈수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두 가지 위험 요인을 막기 위해 필요한 것은 제철과일이다. 제철 과일은 수분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서 더위에 지친 몸의 갈증을 해소시켜주고 피곤한 몸에 영양을 주는 천연 비타민제이다. 여름철 먹을 수 있는 제철 과일은 컬러별로 효능이 달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 ◆ 여름 제철 과일, 컬러별 효능 ​ 1. 블루베리 (파랑) ​ 2. 체리.. 2019. 7. 1.
일사병? 열사병?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6월 말로 넘어가면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고 있음을 햇살로 느낄수 있습니다. 산으로 바다로, 더위를 피해 전국 방방곡곡이 사람으로 북적이는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여름철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조심해야 할 온열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일사병과 열사병입니다. 언뜻 듣기에 비슷하거나 똑같은말 같지만 두 질환은 그 증상이나 치료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구역감 및 구토, 두통, 피로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주로 환자의 병력과 임상 증상을 통해 진단이 이루어집니다. 체온을 재고 혈압과 맥박수, 호흡수 등 활력 징후를 측정합니다. 또 혈청 나트륨, 칼륨, 혈당, 크레아틴 등을 검사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일사병은 자신이 일사병에 걸렸다는 것을 빨리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사병이 의심되면 즉시.. 2019. 6. 23.
여름철 체질별 시원하게 더위나기[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얼마전 40대 중반의 건장한 남성 환자분이 진료실을 찾으셨습니다.대략 2주전에 1주 동안 오한,발열,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더위를 먹어 고생하셨다고 하시면서 몸이 많이 허약해진 것 같아 한의원을 찾아오셨다고 하시더군요. 아버님은 태음인이셨는데요, 여름철 더위를 먹기전에 충분한 보양식과 체질에 맞는 운동을 하셨다면 고생을 안하셨을텐데 하면서 조금은 안타까웠던 기억이 나네요. ​ 최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하려고 하죠 벌써부터 30도가 넘어가는 지역이 많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것이지요 무더운 여름철 체질에 따라 건강관리를 어떻게 할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에 더위를 먹어 흔하게 일어나는 현상은 탈수, 근육경련, 실신 등의 경미한 신체증상인데요. 더 심해지게 되면 체온조절이 안 되는.. 2019. 6. 14.
피부질환과 여름나기 [부야한의원 & 청도부야한의원] 오늘은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과 함께 '피부질환 & 여름나기'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려움, 진물, 염증, 붉어짐 등의 피부증상을 피부의 열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열꽃이 피었을때는 열이 빨리 풀어지도록 신체 순환을 강화해야하는데요. 이때 가장 조심해야하는 것이 에어컨 바람입니다. 순간적으로는 에어컨 바람을 쐬고 있으면 피부 열이 식으면서 피부 증상이 덜해진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에어컨 바람으로 땀구멍을 막아서 일시적으로 열을 조절했을때는 후에 더욱 쌓이고 쌓인 열이 순식간에 폭발적으로 터질 수 있습니다. ​ 뜨거운데 가만히 있으면서 흘리는 땀이 아니라 운동을 통해서 심박이 기분좋게 올라가며,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 피부질환이 있다면 어느 계절이든 상관없.. 2019. 6. 8.
여름철 냉방병 알고 관리하자 [부야한의원 & 청도부야한의원] 오늘은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 & 부야 한의원과 함께 여름을 맞이하여~ 매년 여름 뉴스에 꼭 등장하는 '냉방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태양인이제마한의원에서도 매년 냉방병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것 같은데요. 현대의 병인 냉방병. 냉방병의 정의는 더운 여름철에 환기가 잘 되지 않는 밀폐된 공간에서 냉방이 지속될 경우 가벼운 감기, 몸살, 권태감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냉방병이란 어떤 질병을 가리키는 용어라기보다는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는 여러 질환군을 총칭하는 증후군의 일종이라고 말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냉방병 [air-conditioningitis, 冷房病]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여름철은 예로부터 속은 차고, 겉은 뜨거워지는 계절로 적당히 땀을 흘리면서 겉.. 2019.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