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한의원1 체질별 산후조리 방법(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만삭 때 임신 전의 500배 이상 커졌던 자궁은 출산 직후 수축을 하기 시작하여 약 4주후에는 임신전의 크기로 돌아가게 됩니다.2~3주 동안은 오로도 분비되지요. 산후에는 신체의 모든 기능이 온전치 않기 때문에 제대로 회복기를 가지지 않으면, 관절과 인대가 제자리로 가지 못해 산후풍이 생기기도 하고, 배뇨 배변장애, 산후우울증. 저혈압, 골다공증, 비만 등의 후유증을 겪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신장과 자궁의 기운이 약한 소양인 산모의 경우 일반적인 산후조리로는 비만으로 이어지는 부종을 피할 수 없으며 모유수유에도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산후조리는 체질에 맞게 특별해야 합니다.소양인 산모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산후 조리가 필요한가요?소양인에게 "땀=피"입니다. 소양인 산모는 땀을 적게 흘리셔야 .. 2019.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