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말공휴일한의원156

남성 불임, 증가하는 원인은? 결혼을 한 부부 중 약 15%이상이 난임을 겪고 있다고 한다. 불임이란 피임을 하지 않은 상태로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하는데도 1년 이내에 임신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로 정의를 하는데, 과거엔 여성에게서 그 원인을 찾으려고 했고, 실제로 불임검사나 치료는 여성들이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알고 보면 불임 원인의 절반은 남성에게 있다. 보통 남성이 40대가 되면서부터 남성호르몬 분비가 줄고 정자의 수나 운동성이 감소하게 되는데, 결혼하는 평균 연령이 높아지고 임신을 미루려는 추세때문에 불임 증상을 늦게 인식하고, 이로 인해서 검사와 치료의 적정한 시기를 놓치는 것도 남성 불임환자가 증가하는 원인이다. 잘못된 생활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남자의 고환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고환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 정자생산량.. 2017. 5. 27.
여성 냉대하 초기에 치료해야 다른 질환 예방 냉대하는 여성 성기의 분비물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성기의 분비물이 증가하여 외음부를 오염시키는 것을 뜻합니다. 성기의 분비물은 대체적으로 자궁경관이나 외음부의 질 주위 분비기관에서 나오는 것이 대부분인데 정상적인 냉은 질 밖으로 나오지 않고 맑은 색을 띠면서 냄새가 없어야 합니다. 그러나 분비물이 이러한 생리적인 상태를 벗어나 양이 증가하면서 외음부뿐만 아니라 속옷을 적시고 색깔도 맑지 않으면서 짙은 황색이나 갈색, 녹색을 띠기도 한다면 냉대하를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또한 청결하게 관리를 하지 못하여 세균에 감염이 될 때에도 냉대하증으로 나타날 수도 있는데, 쉽게 걸리는 만큼 재발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꾸준하게 관리를 해 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나타나는 냉대하에 대해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게 된다.. 2017. 5. 27.
앗! 아이의 변에서 피가… 어린 아이가 변에 혈액이 섞여 나온다면 부모 입장에서 아니 걱정할 수 없습니다. 아이에게 혈변이 생기는 것은 단순 치질에서부터 장중첩증 등의 응급치료가 필요한 것까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럼 혈변이 왜 생기기고 어떤 유형이 있는지 알아 봅시다. 혈변이 나타나는 여러 가지 유형들~ 대변이 나오기 직전이나 직후 또는 대변을 보는 도중에 빨간 피 몇 방울 정도가 나오기도 하고, 붉은 피를 다량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커피색의 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변의 형태와 색이 정상일 때도 대변 속에 피가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때는 혈변이 있는 것을 육안으로는 알 수 없고, 대변검사를 해야만 혈변을 확인할 수 있고, 확인 된 혈변을 잠재성 출혈이라고 합니다. 위나 소장.. 2017. 5. 27.
두부, 영양만큼이나 보관에도 주의하세요! 두부는 만드는 방법이나 성질에 따라 보통두부, 순두부, 연두부, 전두부 등으로 나누어지고 단백질, 수분함량 및 지방산의 불포화도가 높아 산패 및 미생물에 의한 변질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두부를 구매 및 보관할 때 소비자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포장된 두부를 구입할 때에는 반드시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는지, 표시된 보관온도대로 보관되고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포장되지 않은 두부를 구입할 때에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만든 지 24시간 이내의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 두부의 권장 유통기간(실온, 비포장) : 4~10월(24시간), 11월~3월(48시간) 두부는 먹을 만큼만 구입하여 바로 섭취하되, 혹시라도 남은 두부는 가열·조리하거나, 밀폐용기에 넣고 두부가 완전히 잠기.. 2017. 5. 26.
때 이른 더위에 일찍 찾아온 불청객 ‘오존’ 때 이른 더위가 일찍 시작되면서 작년의 5월 23일 보다 아흐레 빠른 지난 14일 수도권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오존주의보는 시간당 대기 중 오존 농도가 0.12ppm이상일 때 발령된다. 성층권의 오존은 지구상의 생명을 보호하는 우산 역할을 하지만, 대류권의 오존은 사람의 호흡기나 눈을 자극하는 등 인체에 유해하다. 이처럼 이로움과 해로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야누스의 얼굴 같은 오존이 무엇인지 그리고 오존주의보 발령 시 주의 점에 대해 을지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한민수 교수, 피부과 정경은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오존 농도 높아지면 호흡기나 폐 기능 저하 오존 농도가 높아지게 되면 눈과 목의 따가움, 기도 수축, 호흡곤란, 두통, 기침, 메스꺼움, 기관지염, 심장질환, 폐기종 및 천식 증상.. 2017. 5. 26.
아이가 코를 고는데 내버려둬도 괜찮을까요? 성장 방해할 뿐 아니라 아데노이드형 얼굴 가능성도 커 아빠와 아이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토대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 군은 성인 남성 못지않은 ‘코골이’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처럼 코를 고는 아이들의 모습은 부모의 눈에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되기도 하지만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두게 되면 아이의 성장을 방해할 뿐 아니라 아래턱이 작아지는 얼굴 변형을 가져와 부정교합을 유발하고 청력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계명대 동산병원 이비인후과 김동은 교수에 따르면 우리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편도’는 4~10세 사이에 그 기능이 가장 활발하며 이 시기에 편도염을 자주 앓게 되면 편도조직의 증식이 일어나고 비대해진 편도는 수면 시 공기의 흐름을 방해해 코.. 2017. 5. 26.
"가장 건강한 여성은 술 적당히 마시는 중년" "가장 건강한 여성은 술을 적당히 마시는 중년" 적당한 음주는 중년여성 건강에도 도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헬스데이뉴스는 'PLoS Medicine' 최신호를 인용, 지난 9일 보도했다. 이는 적당하게 술을 마시는 중년여성들은 술을 마시지 않은 또래 여성들보다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괜찮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다. 연구진은 1980년대에 평균 50대 중후반 나이인 간호사 1만3,894명의 의료기록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는 흥미롭다. 술을 마시는 사람은 10명 중 6명으로서, 하루에 한 번 15g의 알코올을 섭취하고 있었고, 10명 중 1명은 하루에 1~2회 가량 음주하는 것으로 나왔다. 연구진은 "가장 건강한 여성은 중년에 적당히 술을 마신 사람들"이라며 "규칙적으로 음주하는 게 가끔 마시는 경우보다 더 .. 2017. 5. 25.
소금이 고혈압에 미치는 영향, 염분 줄이는 식사법 출처 : 하이닥 ------------------------------------------------------------------------ 부야 한의원 홈페이지 온라인 상담에 언제든 질문하세요! 바로바로 원장님들이 답변해드려요~ http://www.buya.kr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주차장 900평, 놀이방 80평) 언제든 온라인 상담 이용해주세요 ~^^ http://www.0537907000.com -------------------------------------------------------------------------- 몸과 마음이 춤추게 하는 곳 #부야한의원 자매의원 #태양인이제마한의원 054) 370-5800 부야 한의원 청도점 053)792-7388 부야 한의원 대구점 053) 7.. 2017. 5. 23.
성인 건강을 미리 알아보는 영유아 건강검진 몸도 제대로 가누는 아이들에게 건강검진이라고? 얼핏 들으면 말도 안 되는 이야기처럼 들린다. 피를 뽑고 검사 종류도 한두 가지가 아니고 경우에 따라서는 내시경검사도 해야 하는 검진 과정을 아이들이 버틸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그러나 오해하지는 말자. 2007년 이후 아이를 낳아 기른 부모라면 알 수 있겠지만, 영유아 건강검진은 성인들의 검진과 달리 영유아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검진이다. 성장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체중과 신장, 두위 등의 신체 계측을 하고, 발달평가 및 육아교육을 하기 위해 부모가 문진표를 작성한 후 진찰과 상담을 하는 정도가 전부다. 다만 그렇다보니 시행 초기에는 고작 문진과 상담, 몇 가지 측정치만으로 제대로 된 검진이 되겠냐는 의문이 많기도 했다. 지금이.. 2017.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