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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의학94

동의수세보원[광제설] 人家 凡事不成 疾病連綿 善惡 相持 其家 藏敗之地 惟明哲之 慈父孝子 處地有術也 동무 이제마 선생님이 쓰신 동의수세보원 廣濟說[광제설] 의 한 구절입니다 사람의 집에서 모든 일이 잘 되지 않고 질병이 끊이지 않으며 선과 악이 서로 대치되어 그 집이 장차 패망할 지경에 이르면 오직 명철한 자애로운 아버지와 효자라야 그 처리 하는 방법이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순자의 선악설 그리고 맹자의 성선설 인간의 본성, 본능에 의한 우월한 도덕적 가치. 공자.장자 동양사상의 영향은 지금까지도 우리들에게 본보기로서 많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시대를 초월한 성인들의 가르침은 기록으로 남아 우리 인간들에게 전해지고 있듯이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들에게 인간의 본성.신성을 일깨우는 이념과 가치를 심어 주어야 합.. 2017. 11. 23.
남모를 고통 항문질환 “숨기지 마세요” 평소 심한 변비로 아침마다 화장실에서 전쟁을 치르는 직장인 김씨는 어느날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 닦았는데 휴지에서 피가 묻어 당혹스러웠지만 이를 치부라고 생각해 혼자서 감춰왔다. 그러다 항문이 아프고 피가 많이 나자 병원을 찾은 결과 ‘치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항문질환은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서로 고민하고 치료해야 할 질환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 같다며 부끄럽게 생각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치질이란 의학적으로 치핵, 치루, 치열을 통칭하는 것으로 그 형태 및 병인도 다르고 치료법도 상이한데 이는 남성이 여성보다 두 배 많으며 50세 이상이 되면 약 50% 이상 치질에 걸리게 된다. 항문 밖으로 근육이나 혈관덩어리가 빠져나오는 치핵이나 항문이 .. 2017. 6. 5.
2017미스대구 미스태양인이제마한의원 ‘심혜주’양 2017. 6. 5.
자외선이 부르는 기미, 잡티, 주근깨 차이점 출처 : 하이닥 태양인이제마 부야칼럼 오존이 파괴되면서 자외선 지수도 높아지고 피부에 오래 노출이 되면 기미.주근깨.피부노화를 가져오는데요. 햇빛이 강한 날씨가 지속되는 5월에서 9월까지는 자외선 지수도 높은 시기라서 장시간 햇빛에 피부를 노출시키면 일광화상도 입을 수 있습니다. 일광으로 생기는 각종 잡티는 빠른 피부노화의 원인이며 피부암도 유발 되기도 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자외선 지주가 가장 높은 시간이라 가급적 외출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로 발라야 합니다. 피부가 느끼는 여름 자외선은 공포에 가깝다고 합니다. 20대에서 40대 여성들은 햇빛 알레르기도 쉽게 나타나는데요. 면역성이 약할 수 록 알레르기도 잡기 힘들어집니다. 여름이 오기전에 미리 면역성.. 2017. 6. 4.
금연을 위한 금연보조제 종류별 올바른 사용법은? 금연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해 금연보조제 등 많은 제품이 나와 있다.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러한 제품들을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 목적으로 사용되는 의료제품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소비자들에게 알려 흡연자들이 금연할 수 있도록 해당 제품들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금연 목적으로 사용하는 의료제품은 니코틴 성분이 없고 흡연 욕구를 낮추거나 흡연습관을 개선시킬 목적으로 사용되는 ‘의약외품’과 금연 시 니코틴을 공급하여 흡연량을 감소시키거나 의존성을 낮출 목적으로 사용되는 ‘의약품’으로 구분된다. 의약외품은 흡연 욕구를 낮추기 위해 사용하는 ‘흡연욕구저하제’와 흡연 습관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사.. 2017. 6. 4.
아이들 치아 보면 ‘자폐증’ 발병 위험 알 수 있다. ▲임신 말기와 생후 첫 몇달내 자폐계질환을 앓는 아이들의 치아가 뇌 독소인 납 노출이 더 많은 반면 망간과 아연 같은 필수 영양분 노출은 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메디컬투데이DB) 아이들 치아 속에 있는 금속과 영양분이 자폐증 발병 위험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마운트시나이 이칸의대(Icahn School of Medicine at Mount Sinai) 연구팀이 'Nature Communications'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태아기와 소아기 초기 아연과 납 같은 일부 금속과 영양소 노출 차이가 아이들에서 자폐계질환 발병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세가 되었을시 자폐계질환 진단을 받은 최소 한 명의 형제가 있는 스웨덴내 16쌍의 일란성 쌍둥이와 이란성 쌍둥이와 .. 2017. 6. 4.
웃으면 엔돌핀 생성, 사회적 유대감 높여 웃음이 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왜 웃는 것이 사회적 유대감에 중요한 지가 설명가능해졌다. 3일 영국 옥스포드대학 연구팀과 핀랜드 투르크대학 연구팀이 '신경과학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웃음이 각성과 정서를 담당하는 뇌 영역내 엔돌핀 분비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돌핀은 뇌 속 마약성진통제와 상호작용해 통증 완화를 돕고 기쁨을 유발하는 펩타이드로 사람들이 감정 처리와 연관된 뇌 영역내 마약성 진통제 수용체가 더 많으면 더 자주 웃게 된다. ▲웃음이 각성과 정서를 담당하는 뇌 영역내 엔돌핀 분비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메디컬투데이DB) 12명의 건강한 남성을 대상으로 한 PET 검사를 통해 진행한 이번 연구결과 웃음이 시상과 미상핵, 뇌 속 전섬엽영역 이라는 각성과 정.. 2017. 6. 4.
심인성 발기부전, 어떻게 해결할까? 심인성 발기부전은 신체적인 문제는 없으나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발기부전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파트너와 안 좋은 기억이나 심리적 압박감, 심각한 스트레스, 신체의 콤플렉스로 인한 자신감 하락, 불안감, 죄책감 등의 이유로 심인성 발기부전이 나타날 수 있다. 심인성 발기부전은 대부분 젊은 남성 층 20~30대 남성들에게서 나타날 확률이 높다. 일시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한번 발기력 저하가 나타난 심리적 원인이 계속 나타나기도 한다. 어떤 특별한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있어서도 안 된다. 장기간 발기부전이 지속될 경우 기질적인 원인으로 고착되기 전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 심리적 요인의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비교적 젊은 남성이 갑자기 발기가 안되거나 금세 .. 2017. 6. 3.
치료시기 놓치는 사람이 많은 ‘잇몸질환 증상 약해 뒤늦게 찾아오는 사람 많아 더 '문제' 잇몸이 불편하다는 증상은 대부분 욱신거리거나 아린 느낌이 드는 경우이다. 그러나 이러한 느낌이 불편해 병원을 찾아온 사람들은 막상 검사를 해보면 치주질환이 심하게 진행돼 발치까지 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치주질환은 초기, 중기에 나타나는 증상들이 약하다. 만약 초기에 참을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을 느끼고 씹을 수 없게 이가 흔들린다면 즉각 치료를 받아야 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치주질환의 초기는 약간 욱씬거리거나 이를 닦을 때 출혈이 조금 있다거나 하는 정도다. 충격적인 것은 이마저도 칫솔질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이와 같은 증상을 경험하지 못할 수도 있다. 치주질환은 주기성을 갖는다. 즉 휴지기와 악화기를 거친다는 것인데 악화기에는 결합조직 부착, 골소실이.. 2017.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