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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8

소변을 봐도 봐도 끊이지 않는 잔뇨감, 방광염(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방광염. 하지만 자신이 정말 방광염에 걸린 것인지 미처 확인하지 못한 채 불편한 증상이 나아질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방광염의 가장 보편적인 증상은 소변을 보는 일에서 나타난다. 소변이 너무 잦거나 갑자기 소변을 보고 싶을 때, 소변을 보면서 느껴지는 통증, 소변을 본 후 느껴지는 잔뇨감 등이다. 이러한 증상을 보통 스트레스나 음료를 많이 마셔 생기는 증상으로 보는 이들도 많지만, 사실 이 모든 증상은 방광염의 증상에 속한다. 특히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가 있는 경우에는 방광 외에 콩팥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 ​​ ​ 출처: 사진 글 하이닥 ​ ​ 태양인 이제마 칼럼 ​ ​ 방광염 한방 치료와 주의할점 방광염을 일으키는.. 2019. 7. 29.
열이나요 겨울 한파가 뼈속까지 시리게 합니다. 다들 감기조심. 그리고 겨울철 질환에 더욱 조심해야 겠어요 ~ 추운날 오돌오돌 떨다가 몸에서 갑자기 열이나고 감기에 걸리죠? ^^ 겨울철 감기에 걸려서 열이 오르면 해열제나 항생제를 복용하게 되지요. 우리 몸에 열은 사실 효소대사가 잘이루어져서 면역성을 스스로 높여서 세균과 바이러스 침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열을 냅니다. 억지로 열을 끄면 안되겠지요. ^^ 특히나 쑥쑥 자라야할 우리아이들 면역성을 떨어뜨리는 해열제, 항생제 오남용은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요!! 150년 전통 부야한의원 & 태양인 이제마한의원에는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몸에도 좋은 발효한약 *기상나팔키즈*를 개발했답니다 **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지요. 감기에 걸려서 소화가 안되고 열이날 때 "기상나팔.. 2018. 1. 26.
'한약과 면역' 면역력이란? 바이러스를 이길 수 있는몸의 방어 시스템이며감기에 걸려도 빨리회복할 수 있는자연치유력을 말합니다. 면역력이 약하면 쉽게질병에 걸리기 쉽고치료 후에도 완치가힘들어 집니다. 그래서 진짜 원인은바이러스를 잡는게 아니라몸의 면역력으로자가치유력을 가지는 것이중요합니다. 병은 대부분 스트레스를 받아 면역억제상태가 되어 발병하지만 스트레스를 무엇보다 빨리 감지하는 것이 면역계입니다. 양방의 소화, 진통제, 항생제, 히스테아민제 등의 복용으로 위급한 순간을 모면하지만 장기간 복용할 때는 우리의 면역계는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 한약은 우리 몸에서 면역체계 말초혈의 림프구에 영향을 줍니다 면역을 높이려면 한약을 드세요 그리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 마음을 살펴야 합니다 사상체질의학은 사람의 체질적 특성을 .. 2017. 11. 16.
체질식 하세요! 태양인 이제마 칼럼 체질식 하세요! ' 음식 가리는거 하려면 내가 여기 왜와?'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우리 몸의 질환은 몸의 불균형입니다, 균형이 깨졌기 때문에 균형을 찾기 위해서 강력한 자극이 필요합니다. 실제 방송인 남창희씨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알러지 질환을 완전 채식으로 본인 스스로 완치했다고 합니다. 회식에 가서도 현미밥 따로 사와서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사례는 언론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지요 맞습니다. 식이만 조절 잘해도 치료가 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원장님은 음식 잘가리셔서 빨리 치료하시라고 음식 가리는 것을 강조하십니다. 원장님께서 금기음식으로 정해주시는 것은 평소에도 내 몸과 궁합이 잘 맞지 않는 음식들로 몸을 피곤하게 하는 것입니다. 몸의 건강이 나빠졌을때 음.. 2017. 8. 25.
여름철 증가하는 '질염' 여름철의 덥고 습한 환경에서는 세균과 바이러스의 번식이 쉬워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가 쉬워진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질염이다. 질염은 감기에 견줄 정도로 여성들에게는 자주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가 원인이 되기 쉬워 여름철 발생률이 높아지는 질환에 속한다.아무래도 많은 사람이 함께 있는 물속에서 오래 몸을 담그고 있을 경우 그리고 물놀이 후 옷이 젖어있는 채로 오래 있는 경우 질염 발생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또한 다른 계절에 비해 체력 손실이 크기 때문에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질염의 증상 중 대표적인 것이 질 분비물의 증가인데 평소와 다르게 양이 많다거나 생선 비린내 등의 악취가 나고 배뇨시 불편감이 느껴지는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질염을 의심해보고 치료를.. 2017. 7. 8.
채식하기` 콩의 놀라운 효과 콩 식물성 단백질의 제왕! 맛있는 음식의 유혹을 뿌리친다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니지요 ^^ 가끔은 육식, 고기를 멀리하고 채식 식단을 자주 먹어야 합니다 채식식단에서 절대 빠지면 안되는 콩~입니다 흙에서 나는 우유.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보시면 되겠는데요 육식.고기가 몸에 안좋다고 보고 된후 식물성단백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습니다 콩으로 만든 콩고기가 미래 대체식품으로 연구개발중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콩이 우리몸에 꼭 필요하고 건강한 음식이라는 얘기지요 현대인들에게 빠질 수 없는 건강식입니다 ^^ 소고기.닭고기.돼지고기의 맛을 내는 콩으로 만든 콩고기.저도 사실 있으면 콩고기로 대체하고 싶네요 콩.그리고 잡곡. 신선한 유기농 야채입니다 꼭 유기농이 아니어도 식물성 채소과 곡물을 매끼 먹는다면 우리 몸.. 2017. 4. 7.
수술 후 보약 동의보감을 보면, 대병大病(큰병)을 앓은 뒤 보약을 먹는 내용이 참 많이 나옵니다. ‘어떠어떠한 처방으로 이런 질병이 나았고, 병을 앓으면서 부족해진 기운을 북돋기 위해 보약을 처방했다.’ 이런 식으로요. 과거에도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질병, 화농성 질환이 있었습니다. 양의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한의학이 그 역할을 담당했고요. 요즘 같으면 항생제 몇 알 먹으면 치료할 병을, 한약으로 좀 오랫동안 치료했죠. 한약재 중에도 세균을 죽이는 독성을 가진 것이 있습니다. 세균도 죽이고요, 독성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보완하는 한약재를 함께 처방하더라도 정상세포에 영향을 주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질병 치료 후에는 떨어진 기운을 보충하기 위해 보약을 처방했고요. 요즘에는 이런 독성이 있는.. 2017. 3. 16.
건강을 지키는 우리 몸의 아군과 적군 건강을 지키는 우리 몸의 아군과 적군 살다보면 나를 도와주는 사람,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지요. 내 몸에 좋은 음식(야채, 쌀 등), 내 몸에 해로운 음식(가공식품, 빵, 인스턴트, 술 등)도 있습니다. 우리 몸에도 이로운 것만 있으면 좋을 텐데 항상 이로운 것과 해로운 것이 함께 있습니다. 성城을 지키고 있는 아군과 성을 공격하는 적군으로 표현할게요. 아군이 많으면 적군이 어느 정도 성을 공격하고 있어도 잘 막아냅니다. 아군이 적으면 적은 수의 적군에게 성이 금방 함락당하고 말지요. 우리 몸은 정교하게 만들어진 성과 같습니다. 성을 지을 때 처음부터 단단한 돌로 건실하게 지은 성이 있고, 모래로 대충은 성이 있듯이 태어나면서 더 건강하게 태어난 사람이 있고, 허약하게 태어난 사람이 있습니다. 성을 짓.. 2017.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