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이 많이 먹고 싶은 날엔? '쿠우쿠우'로~!(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시내에 있다가 문득 초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찾아간
동성로 쿠우쿠우

딱 런치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음 기분탓인지 사람이 조금 없나?
하면서 들어갔는데
엄청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요ㅎㅎ

쿠우쿠우 요금표입니다~
평일런치 평일디너가 가격이 다르니 좀더 싸게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런치타임으로~
지갑을 열고 초밥이여 나에게 오라!!

출처 쿠우쿠우 홈페이지
지금은 윈터 파티데이라고 하는 메뉴들이 있었는데요~ 저는 다는 못먹어봐도
바이트스푼피자랑 치즈 등심초밥은 맛있었습니다~^^
치즈랑 등심이랑 안어울릴줄 알았는데
엄청 잘어울려서 개인적으로는 추천드려요~


처음에는 너무 욕심을 부렸나 싶을 정도로 이것 저걱 갖고왔는데요
익힌거 아니면 못먹어서인지
고기초밥들만 엄청 가지고 오게 되더라구요~
같이 간분은 일반초밥도 잘드시던데~
저는 일단 무조건 고기 픽~!미 픽미 픽미업!


그러다가 스파게티와 여러가지 치킨들 감자들 엄청 퍼왔는데
후회를 하게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조금만 퍼서 먹어야지 뷔페에서 오래먹을 수 있는데
오래 먹지도 못하고 식사를 금방 끝내버렸네요~

그러다가 스프를 따란~ 앞서 떡볶이도 있었지만 저는 스프도 땡겨서 많이 받았다가
저의 위의 한계로 인해 다먹지도 못하고 패스~
여러분 뷔페에서는 조금씩만 가져옵시다~^^;;;
그러고 나서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이랑 커피
푸딩 등등 가져와서 먹었는데요~
역시 간식배 밥배 따로 있다고 하더니
정말인지 간식 가져온 순간 없던 배도
늘어나는 마법!!
이상 초밥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딱인
동성로 쿠우쿠우 였습니다~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25 영스퀘어 8층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