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면역력[면역학]내몸이 스스로 치료하는 기능[부야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2. 24.

여러분은 면역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을 겁니다.

면역免疫 역병을 피한다는 의미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이 면역을 연구하는 학문이 바로 면역학이라고 합니다.

면역학의 의미

면역(免疫, immunity)이란, 신체 내에서 자신이라고 생각되는 것 이외의 것을 배척하고 없애거나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신체 작용을 이야기한다. 라틴어로 면역을 뜻하는 immunis는 우리말로 ‘면제’를 뜻하며, 여기서 파생된 영어의 immunity는 감염질환으로부터 보호받는 상태를 이야기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면역학 [Immunology] (학문 명맥과 : 의약학, 신상여)



좁은 의미에서 면역학이란 질병, 즉,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장치를 의미합니다.

현대인들은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과학의 발전과 함께 환경오염, 기후변화, 세부적으로는, 식습관, 생활습관이 영향을 줍니다.

한의학이 비과학적이라고 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의학, 사상의학은 면역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사람의 타고난 체질적 기능에 따라서 먹는 음식, 약, 생활습관을 조절해서

면역력을 높이는 탁월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우리는 왜 질병에 걸리는 것일까요?

그것은 외부로부터 세균과 바이러스의 작용도 있지만, 강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입니다.

병은 스트레스로부터 출발합니다.

현대인들에게 흔한 질환, 고혈압, 당뇨는 스트레스로부터 출발합니다.

당뇨는 노심초사의 질병이라 표현합니다.

신경, 내분비, 면역

극심한 스트레스에 장기간 노출이 되면 오장 육부의 장부기능이 제 역할을 수행하기 힘들어집니다.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표현을 이때 쓰게 되겠지요.

면역력을 높인다는 약과 음식이 세상에는 이미 넘쳐납니다.

그럼 모든 인간이 면역력이 높아져서 질병에 노출이 되지 않아야 맞는 말이겠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인간은 몸에서 작용하는 생체리듬 즉 오장 육부에서 발병하는 병에 대한 연구만에 치중을 둡니다.

바로 스트레스를 관리해야만 비로소 면역력이 좋아집니다.

면역력 높이기!!

몸과 마음 작용을 함께 치료해야만 한다는 태양인 이제마 선생님의 이론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입니다.


현대인들과 스트레스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오래 노출이 되면 면역억제 상태가 되어

발병하지만, 스트레스를 무엇보다 빨리 알아차리는 것도

면역계입니다.



[동의수세보원 ]에 기록된 이제마 선생님의 가르침을 통해

한의학을 공부한 한의사는 물론 누구나 그 정신을 이해하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스스로 치료하는 도구로 쓰이길 바랍니다.

면역은 스스로 자연 면역력을 가질 때 질병이 치료됩니다.

사상의학 은 스스로 자연 면역력을 만들어 질병이 치료 되도록 합니다.

체질한약과 체질식을 병행하세요.

면역력을 높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