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봄철 피로해소에 좋은 식품(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3. 18.




봄에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을 보충하기에는 봄나물만 한것이 없죠

봄나물엔 피로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입맛을 되살려주고

정서적인 안정을 도와주는'정신 건강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B1도 많죠

봄나물은 또 춘곤증 등 피로 해소를 돕습니다.

비타민B1C의 결핍이 춘곤증의 원인이 될수 있는데

봄나물은 두 비타민 보충에 그만입니다. 입맛을 되살려주죠.

특히 약한 쓴 맛을 지닌 어린싹(새순)이 식욕 증진에 좋습니다.

산채는 전국적으로 약 40종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이중 달래와 돌나물이 좋은데요 이 두나물은 봄냄새 그윽한 피로 회복제입니다.




달래는 10대 산채(더덕, 고사리, 취나물, 도라지, 나무, 두릅, 달래,

땅두릅, 음나무 순, 곤드레, 고들빼기)중 하나입니다.

산채의 약88%는 노지에서 재배되지만 달래, 취나물 등은

비가림 재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달래는 10대 산채(더덕, 고사리, 취나물, 도라지, 나무, 두릅, 달래, 땅두릅, 음나무 순, 곤드레, 고들빼기)중 하나입니다.

산채의 약88%는 노지에서 재배되지만 달래, 취나물 등은 비가림 재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달래는 마늘의‘사촌’

한방에선‘들마늘’이라고 부릅니다. 영어 이름도 wild garlic(야생 마늘) 달래엔

마늘의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이 들어 있어 매운 맛이 납니다.

마늘처럼 항암 채소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피로 해소를 돕는 비타민C도 풍부하고

식욕을 되살리는데도 그만입니다. 뼈와 치아 건강을 좌우하며 우리 국민이 가장 부족하게

섭취하는 영양소인 칼슘이 봄나물중 가장 많습니다.

달래의 칼슘 함량은 100g당 169mg으로 시금치(41mg)의 4배에 달합니다.

달래는 주로 줄기와 뿌리를 먹습니다.

잎이 진한 녹색이고, 뿌리는 매끄럽고 윤기가 나며, 씹었을 때 향이 진한 것이 양질이죠.

큰 것일수록 매운맛이 강하고. 뿌리가 너무 크지 않고 질기지 않은 것, 알뿌리가 둥글고

굵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시들거나 누렇게 뜬 것, 마른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래는 잎과 알뿌리를 함께 생채로 해서 먹거나 부침 재료로 주로 이용합니다.

삶거나, 쪄서 초장, 고추장에 찍어먹기도 하고, 된장국을 끓이는 데 넣기도 하죠.

생선 조림에 넣어도 좋고 달래무침, 달래장아찌, 달래전 등 요리에도 들어갑니다.

달래의 알뿌리가 큰 것은 칼등으로 한번 툭 쳐서 으깨어 먹으면 매운맛도 덜아고 먹기도 편하죠.

달래를 무칠 때 식초를 넣으면 입맛을 돋워주고, 비타민C의 파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수염뿌리에도 영양소가 많으므로 가급적 함께 먹는 것이 이익!

달래는 껍질을 벗기고 깨끗한 물로 씻어 손질하면 되는데요. 흙까지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달래는 시간이 지날수록 매운맛이 약해지고 잎과 줄기가 쉽게 무를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빨리 먹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보관할 때는 물을 살짝 뿌려서 키친타월 등에 감싸 지퍼 백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됩니다.

돌나물은 봄에 들판, 산기슭, 논, 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활력채소죠.

번식력이 좋아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심어놓으면 봄부터 가을까지 맛볼 수 있습니다.

돌나물, 석상채라고도 불리는데요. 영양적으론 비타민A, C, 칼슘이 풍부합니다.

맛이 쓴 새순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비빔밥, 떡, 죽에 넣어도 별미죠. 생채나 겉절이로 먹거나 데쳐서 숙채로 이용해도 좋습니다.

봄에 돌나물을 초무침이나 물김치로 만들어 먹으면 식욕이 되살아납니다.

생으로 먹거나 겉절이를 만들어 먹으면 특유의 향을 음미할 수 있습니다.

돌나물은 약재로도 쓰였죠. 동의보감에선 말린 돌나물을

“해열, 해독, 간 질환에 좋은 채소”로 분류했다. 생즙은 피로를 풀어 주고,

손을 베었을 때 생즙을 환부에 바르면 부기가 가라앉습니다.

돌나물은 잎이 매우 연하므로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야 합니다.

바구니에 받쳐 물기를 없애주면 되는데, 쉽게 짓물러지므로 씻은 후 오래 방치해선 안됩니다.

돌나물은 손으로 만지면 상하기 쉽고 풋내가 날 수 있으므로 먹을 만큼만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남은 것은 밀폐용기에 키친타월을 깔고 담아 냉장 보관하시는 게 좋습니다.

요즘 달래, 돌나물, 더덕 같은 산채가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것은 두 가지 특성과 장점 갖고 있어서입니다.

첫번째는 저공해 식품. 오염되지 않은 물, 토양, 공기에서 농약 없이 생육되거나 재배된 산채는 청정 채소

첫번째는 건강식품이다. 산채는 아직 야생의 고유특성, 성분을 원형 그대로 유지해,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다.

취나물을 비롯한 많은 산채가 간암, 유방암, 폐암 등 암에 예방 효과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달래는 태양인이 섭취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돌나물은 소양인의 체질에 효과가 더 좋습니다.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개인 맞춤처방을 하면

부작용없이 효과를 보십니다

체질에 맞는 한약을 추천드립니다.

150년 전통 부야한의원&이제마 한의원

365일 상담가능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