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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봄에도 식중독이?' 봄철 식중독 증상 및 예방법(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4. 13.

봄철에 특히 신경써야되는 음식관리가 안되서 생기는 문제가 바로 식중독 입니다.

학교급식에서도 식중독은 자주 발생하는데요

봄에는 특히나 식재료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지만

내 가족을 지킬 수 있습니다.

오늘은 봄철 식중독 예방 및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중독이란?

식중독이란 식품의 섭취에 연관된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에 의해 발생했거나 발생한 것으로 판단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식품위생법 제2조 제14호)을 말합니다.

출처 네이버백과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19833&cid=51004&categoryId=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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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식중독을 여름에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봄에도 식중독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식중독의 증상으로는

<식중독 예방법>

01. 육류 조리시 고온으로 조리하기

육류는 75℃ 이상의 고열에 최소 1분 이상

완전조리를 원칙으로 하고 요리하시는 것이 안전하며

조리 후 2시간 안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리 후 음식을 바로 먹지 않고 보관 할 경우>

01. 국물 음식일 경우에는

식중독균 포자가 활성화를 막기 위한

60℃ 이상 온도 유지

 

02. 차갑게 먹어도 될 음식일 경우

급하게 식히신 후 온도를 5℃ 이하로 유지

02. 조리된 음식 용기담기

뜨거운 음식을 냉장고에 넣게 될 경우

내부 온도가 상승으로 인한 다른 음식들이 상하게 되며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조리된 음식은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누어주시고

급속 냉각 장치를 이용한 온도내림 및

식혀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독 증상이 있을 경우 가정에서 대처방법>

식중독 증상이 있다면 음식을 먹는 대신

수분을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포도당 및 전해질이 포함된 물은

일반물보다 체내에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식중독이 있으실 때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식중독증상이 있을 경우

구토 및 설사는 독소배출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지사제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탈수, 설사가 너무 심하시다면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소음인인 경우 위장과 비장이 약하며

식중독과 같은 위험질병은 조심하셔야되며

소양인의 이로운 음식들 중 육류

(소고기,염소고기, 닭고기)는

꼭 완전조리를 하시고 드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개인 맞춤처방을 하면

부작용없이 효과를 보십니다

체질에 맞는 한약을 추천드립니다.

150년 전통 부야한의원&이제마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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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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