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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봄철 장 면역력 높이는 방법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4. 29.

우리나라 국민 30%가 소화, 배변과 관련된 장기능 문제를 앓고 있습니다.

문제는 장 건강의 악화가 면역력을 비롯한 신체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실입니다.

봄철 주의해야 할 장 건강에 관한 정보, 도움되는 식습관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봄처럼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는시기이기 때문에 장 건강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위에서부터 소장, 대장으로 이어지는 소화기관이 면역계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약 70%. '면역력의 관문'이라 불리며

신체의 면역 기능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까닭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몸에는 약 100조 개에 달하는

미생물이 살고 있습니다. 질량으로 따지면 1kg이 넘는 정도. 그중 장에만 400여 종의 미생물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곳의 세균들이 장 환경을 결정한다고 볼 수 있는데, 쉽게 말해 장내에 어떤 유해균과 유익균이 있는가에

따라 면역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장 속 세균은 크게 유익균과 유해균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유익균에 해당하는 것은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 등으로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유해균의 증식을 막아주며 식중독이나 설사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부터 몸을 지켜주는 방어체계입니다. 또한, 비타민을 합성해 영양소를 보충하고

음식물을 분해하기도 합니다.

반면 크로스트리움등 대표 유해균이 많아질 경우 독소와 노폐물 생성이 늘어나 장 질환을 일으키고 이러한 독소가

DNA손상을 일으켜 대장암을 발생시킬 위험까지 있습니다. 실제로 장 건강이 나쁜 사람들을 분석한 결과 유익균이

평균보다 40%적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처럼 장내에 유익균이 충분해야 염증이나 감염 등 질환에 걸릴

확률이 줄어드는 것은 분명하나, 그렇다고 장내에 유익균만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장내 세균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대변의 형태를 보는 것입니다.

장내 유익균을 늘리기 위해서는 정제 설탕, 인스턴트식품, 과도한 육류 섭취를 제한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있는 유제품을 충분히 먹는 것이 기본입니다.

특히 식이섬유는 장내 노폐물을 변으로 배출시켜 유익균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창자 내에 있는 숙변과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는 샐러리, 장을 청소해주고, 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는 것은 물론 칼슘까지 풍부한 참깨, 수용성 식이섬유가 좋은 박테리아를 만들어주는 양파 등이 있습니다.

장내 세균을 활성화해 장벽을 자극함으로써 연동운동을 돕는 미역도 도움이 됩니다.

단, 착색료, 보존료 같은 화학물질이 함유된 인스턴트식품은 장 내 독소를 축적시키는 것은 물론

곰팡이 균을 증식시켜 장의 연동운동을 떨어뜨리므로 과하게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나의 건강은 스스로 지킨다!

몸튼튼 건강해지는 방법 5가지

1. 체질식하라

음식을 섭취시 나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나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는것만 해도 나의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줍니다.

2.스트레스를 해소하라

현대사회에 제일 큰적입니다. 스트레스는 어떤 질병이든 유발을 시킵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업종이라면 스트레스 해소 하는 방법을 찾는것이 좋습니다.

3.규칙적인 운동을 하라

나의 몸의 규칙적인 생활을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아주 간단한 운동도 괜찮으니 꾸준하게 실천 하시기바랍니다.

4.규칙적인 수면을 하라

나의 몸의 밸런스, 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같은시간에 취침하고 기상하는 것을 생활화 하셔야 합니다. 불규칙한 수면은 나의 몸의 불균형을 초래해 몸이 몸이 뻐근하고 언제나 나른한 상태를 유지할 것입니다.

5.금연, 금주 하라

흡연과 음주는 나의 몸을 망가뜨립니다. 술과 담배는 되도록 절제하시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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