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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잠과 건강의 상관관계 /수면/밸런스/렘수면 [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

by 체질이야기 2019. 5. 2.

인간이라면 평생 동안 1/3은 잠자는 시간으로 보냅니다.

평균 잡아 수십년에 달하는 긴 시간인것이지요 하지만 과중한 업무와 학업에 시달려야 하는 현대인들에게는 달콤한 꿀잠은 그림의 떡일 경우가 허다합니다.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잠은 인간에게 필수불가결한 요소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건강한 잠은 곧 건강한 일상생활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바른 생활습관이 뒤따라야 하는것이지요

잠과 건강의 관계

흔히 잠을 안자면 피곤이 쌓인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상식입니다. 하지만 수면부족이 가져오는 우리몸에 미치는 악영향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고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실험 하나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인간은 날이 어두워지면 몸속에서 휴식의 명령을 내려 아네노신과 멜라토닌이 분비됩니다. 이때 호흡은 깊어지고 심장 박동은 느려지면서 졸음을 느끼게 됩니다. 몸이 스스로 회복하기 위해 보내는 신호인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성인 남녀는 건강한 하루를 준비하기 위해 7~8시간의 잠을 자야하며 청소년의 경우엔 10시간가량 자면서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텔레비전 CF에서도 반복되는 이야기처럼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은 어느 정도 사실입니다. 충분한 잠은 피부의 여러 층에서 세포분열을 왕성하게 하면서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키고 회복시킵니다. 특히 잠을 자는 동안 분비되는 멜라토닌은 기미나 주근깨, 혹은 피부를 검게 하는 원인인 멜라닌의 기능을 저하시켜 천연 미백제의 기능으로 피부를 하얗게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잠이 부족한 여셩은 다음날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지 않아 얼굴에 뾰루지 같은 피부트러블을 예상해야 합니다. 혹시나 부득이하게 밤을 지새워야 한다면 이것만은 알아두는게 좋습니다. 미리 많이 자두거나 주말에 몰아서 잔다는 생각은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우리 체내에는 서캐디언 리듬이라는 생체시계가 있습니다.

24시간을 주기로 각성과 수면을 반복하는 몸의 시계인데 아무리 많이 자더라도 다음날 졸리는 건 어쩔 수 없는 몸의 흐름입니다. 또 부족한 잠을 채우기 위해 몰아서 자거나 늦잠을 자면 자칫 피로가 풀리기 보단 리듬만 깨져서 평소보다 더 피로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숙면을 위해 잠자기 전 음식을 섭취하거나 잠이 안온다고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보내는 일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음식을 섭취하면 위에 부담만 안길뿐이며 만성 위염이나 식도염 가능성만 높아집니다. 오히려 따뜻한 우유한잔이나 식후 3시간 뒤 잠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은 강한 빛이 뇌를 자극하는 만큼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잠시 꺼두고 조용한 음악을 듣거나 명상을 하는 편이 훨씬 도움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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