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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몸 속 콜레스테롤을 방치하면 동맥경화가 찾아온다!(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5. 4.

콜레스테롤을 정작 들으면

응? 콜레스테롤이 중요한건가?

싶으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알고보면 정말 무서운 우리 몸속 콜레스테롤

오늘은 콜레스테롤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높은 콜레스테롤을 그대로 방치하면 동맥경화로 이어진다

'건강검진을 받을 때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당히 높게 나오는 A씨.

그런데 최근 들어 손발이 자주 저리고 힘이 잘 안 들어가고, 손이 조금 붓는 것 같습니다...'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여러가지 갈래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 중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동맥 경화를 일으키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은 높을수록 몸에 좋은 역할을 하며.

중성 지방은 주로 당뇨와 비만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벽 안쪽에 파고들어 각종 염증반응을 일으킨 후

덩어리처럼 뭉쳐 혈관벽에 붙은 상태인

죽상경화반을 형성하고 혈관벽을 두꺼워지게 합니다.

또한 혈관벽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노화하는 과정에서 두꺼워지게 되지만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더욱더 혈관벽이 더 두꺼워지게 됩니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

혈관벽에 쌓여있는 나쁜 콜레스테롤 LDL 을 제거하는 기능을 해줍니다.

하지만 HDL 콜레스테롤수치가 낮아지거나 제 역할을 못하는

HDL 콜레스테롤이 대부분이라면 혈관에 좋은 역할을 할 수 없게 됩니다.

혈관벽이 좁아지더라도 우리 몸에서는

혈관 내 직경을 넓히면서 최악의 상황을 막으려는 노력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몸의 최대치를 넘어서게 될 경우 소용이 없어지게 되며

심장혈관질환의 경우 혈관이 70% 이상 좁아지게 되면 흉통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특히나 좁아진 혈관을 완전히 막히게 하는 경우는

바로 혈전이 생길 때 이며 혈압이 갑자기 높아지거나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

죽상경화반의 일부가 찢어져 피가 새어나오면서 혈전이 생길 수 있으며

부정맥 및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혈전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몸속에 콜레스테롤이 계속 쌓이면 고지혈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이 갑자기 높아졌다고 해서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생활습관·식습관 관리를 하시면 다시 정상으로 회복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고지혈증 진단을 받고도

관리를 소홀하게 하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어

심장질환이 발생하게 되므로 반드시 치료하셔야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취를 낮추려면?

기름기가 많은 고기 종류를 좋아하시는 분들 께서는

고기의 섭취를 줄여야 하며 고기의 지방질을 제거하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햄이나 소시지 같은 가공육은 되도록이면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또한 나쁜식습관, 운동 부족, 비만, 흡연, 스트레스의 축적이 되지 않도록

생활습관 개선 및 식습관을 조절하는 체질 개선이 필요합니다.

사상의학은 개인 고유의 체질적 특성을 고려하여 진맥·문진·설진 등을 통해 체질진단을 내리고

자세한 상담으로 직업적인 특성까지 비교해서

생활습관·식습관체질에 맞게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사람은 체질에 따른 마음의 성정에 비례해서 스트레스의 정도가 다를 수 있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증상에 따른 치료로 콜레스테롤을 개선하셔서

빠른 치료 효과를 보시기 바랍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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