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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체질별 변비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6. 20.

음식을 먹고 소화하여 배설하는 것은 사람에게 가장 기본적인 생리적인 현상입니다.

배설을 제때 하지 못해 괴로워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변비" 라고 합니다.

 

<변비 증상>

- 변을 봐도 개운치가 않고 휴지에 묻어나오는 경우

- 눌똥 말똥 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 경우

- 배변 시 무리한 힘이 필요한 경우

- 대변이 과도하게 딱딱하게 굳은 경우,

- 대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고 잔변감이 있는 경우

- 또는 일주일에 배변 횟수가 3회 미만인 경우에

변비라고 말합니다.

체질별 변비>

 

주로 소양인이 변비로 고생을 하시는데요. 외부 환경적인 요인에 예민하고

불안하고 초조해져도 쉽게 변비가 생기는 체질입니다.

 

밀가루음식, 인스턴트음식, 유제품등을 즐겨 드시는 소양인이라면 한 번쯤 변비에 힘들었을 겁니다.

동무 이제마 선생님의 의서 "동의수세보원"에도 소양인은 '대변불통'하면 병의 근원이 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소음인의 경우 소화, 흡수가 약해 체액이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소음인 표열병이 오래 지속되면 장이 무기력해지고 소화불량으로 인한 변비가 생깁니다.

태음인은 위가 튼튼하지만 장이 약한 타입입니다.

복부 온도도 낮고 대장이 서늘한 체질이라 대장 운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변비가 오기 쉽습니다.

 

이처럼 나의 체질에 맞는 변비 해결법으로 변비에서 탈출해봅시다!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개인 맞춤처방을 하면

부작용없이 효과를 보십니다

체질에 맞는 한약을 추천드립니다.

150년 전통 부야한의원&이제마 한의원

365일 상담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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