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체질이야기's/건강칼럼

한국인 특유의 질병 '화병(울화병)'(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7. 25.

"더 이상은 화가나서 못참겠어"

"내속에 불덩이가 들어앉았어 당장이라도 터질거 같아"

세계에서 한국인이 유독많이 발병되고 한국인 10명중 1명꼴로 걸린다는 '화병'

1995년 미국정신의학회는 ‘화병’을 ‘hwa-byung’이라는 우리말 용어를 쓰면서 ‘한국민속증후군의 하나인 분노증후군으로 설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방치하면 공황장애, 협심증, 사회공포증 등으로 이어질수도 있는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화병 [火病] (심리학용어사전, 2014. 4., 한국심리학회)

태양인 이제마 칼럼

전전긍긍 속을 끓이다가 참다가 울화통이 치밀어서 결국 누군가에게 상처주는 말을 내뱉기도 하고 화를 견디지 못해 히스테릭한 사람으로 돌변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우울증으로 바뀌어 자살까지 하는 사람들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 또한 화병입니다. 상담이 필요합니다. 현대인들에게 빠른문화 ~빠른 정서는 더욱이 화병이라는 질병이 쉽게 다가오는 데요.

화병을 단순한 마음병으로 보지 마시고 반드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