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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흑당 열풍 건강한 당(糖)이라고 안심했다간 ‘낭패’(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11. 10.

요즘 카페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흑당 음료. 흑당 음료로 유명한 카페에서는 흑당 음료를 마시기 위해 수십 분씩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흑당은 ‘건강한 당’으로 광고를 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인데, 흑당도 많이 먹으면 좋을 것이 없다. 흑당의 정체에 대해 알아본다.

백설탕은 사탕수수즙의 침전물을 제거하고 탈색·여과의 정제 과정을 거친다.

정제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정제당이라고 한다.

짙은 빛깔을 띠어 비슷해 보이지만 흑당은 흑설탕하고는 다르다.

흑설탕은 백설탕에 당밀 시럽을 섞어서 만드는 것으로 백설탕과 비슷한 정제당이다.

흑당, 흑설탕 모두 Brown sugar, Black sugar, Dark brown sugar 등으로 혼용해서 쓰이고 있다.

요즘 '핫'한 흑당 밀크티는 흑당에 졸인 타피오카펄과 우유를 넣어서 만든다.

첨가당은 생각보다 권장량이 적다. 세계보건기구는 2014년 첨가당의 권장 기준을 기존 50g에서 25g(5티스푼)으로 크게 낮췄다. 흑당 음료 한 잔에만 30~50g의 당이 함유돼 있으므로, 흑당 음료 한 잔만 먹어도 권장량을 초과하는 것은 물론, 하루 종일 먹었던 다른 음식을 생각하면 첨가당이 크게 초과했을 가능성이 높다.

흑당이든 백설탕이든 첨가당은 많이 먹지 않아야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다. 가공식품에는 대부분 첨가당이 들었는데,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가공식품 섭취량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맛은 어릴 때부터 노출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만, 이미 단맛에 중독됐다면 단계적으로 줄여야 한다.

예를 들어 믹스커피를 매일 마시는 사람은 아메리카노에 시럽을 넣는 커피를 마시다가 시럽을 뺀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식이다.

탄산음료를 즐기는 사람은 탄산수를 마셔보자.

가공식품을 고를 때는 뒷면 영양정보에 표기된 당류 함량을 참고해 가급적 적은 것을 선택해야 한다.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hicblog&logNo=221608855048&categoryNo=15&parentCategoryNo=15&from=thumbnailList

부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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