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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나는 아침형/저녁형? 인간일까?(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11. 14.

최근 한 대학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 아침형 인간이 심장, 뇌질환 위함이 낮다는 보고가 나와서 주목을 끌었다.

시간이 주로 언제냐에 따라 아침형과 저녁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혈관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아침형과 저녁형, 우리 건강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 궁금하다.

전형적으로 저녁형인 50대 남성 이 모씨. 저녁에 늦게 자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늦게까지 깨어 있다 보니 자연스레 야식도 즐긴다.

피검사를 해보니 중성지방이 정상보다 2배 이상 높고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

최근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에서 성인 1천 9백여 명을 대상으로 새벽 6시 이전에 일어나는 ‘아침형’과 자정 이후 취침하는

‘저녁형’으로 나눠 조사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 콜레스테롤, 비(非)HDL 콜레스테롤 등 지질 수치가 높다는 것은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크다는 것을 뜻한다. 사람 몸은 24시간 주기 리듬에 따라 대사를 조절하는데 늦게까지 깨어있고, 빛을 보고, 음식을 섭취하는 등 리듬이 무너지면 에너지 대사 장애를 가져온다.

이는 각종 대사질환은 물론 고지혈증. 비만 등 여러 가지 각종 질병을 부르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저녁에 음주, 기름진 식사, 과식을 하는 경우가 많은 점도 이런 위험을 높인다.

재미있는 비유도 있다. 대개 공부 잘하는 아침형보다 저녁형 기질이 창의력과 혁신을 추구하는 성향이 높다는 것이다. 아침형과 저녁형이 생활습관이나 직업 때문에 정해질 수도 있지만 유전적 요인도 배제할 수 없고 무조건 아침형을 따라가라는 것은 무리일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껏 수많은 연구결과를 보면 아침형이 대체로 몸도 정신도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건강을 생각한다면 우리 몸의 생체리듬을 반드시 지키면서 살아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자료 출처 - 강남세브란스병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hicblog&logNo=221695042719&categoryNo=15&parentCategoryNo=15&from=thumbnailList

부야한의원 피로에 관한 칼럼

잠도 푹자고 별로 스트레스도 없고 과로도 안했는데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피곤해요 라고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움직이지 않고.잠도 푹잤는데 왜 피곤할까요?

내몸은 적당량 움직여서 활동을 하고 에너지소비를 시켜야합니다.

잠도 적당량을 주무셔야 몸의 순환대사가 원활해서 피로 물질이 쌓이지 않으며

잠을 많이 잔다고 피로가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 몸은 균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밸런스 유지가 되어야만 피로하지 않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늘 피로를 호소하는 만성피로는

대사증후군.만성피로증후군이라 진단하기도 합니다

피로를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체질적 증상이나 체질적 특성을 고려해서

본인에게 맞는 생활습관 식습관이 유지가 되면 피로도가 줄어듭니다.

스트레스를 자주 받으면 뇌기능이 약해지고 호르몬분비가 원활하지 않아요

정신적인 피로가 누적되어도 만성 피로증후군이 될 수 있습니다.

만성피로를 가볍게 여기다가 다른 질환으로 발전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반드시 치료를 하셔야 됩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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