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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멀미 줄이는 세 가지 방법(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11. 23.

멀미는 몸이 흔들릴 때 어지럼증이나 매스꺼움, 구토,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주로 자동차나 배, 비행기 등을 탈 때 멀미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차멀미, 뱃멀미, 항공병 등으로 불린다.

우리 몸은 귀 안쪽에 있는 세반고리관이란 조직을 통해 몸의 균형을 유지한다. 세반고리관은 몸의 위치나 자세, 움직임 등을 감지해 평형을 유지하는데, 이때 세반고리관이 느끼는 몸의 흔들림과 눈이 받아들이는 시각정보의 차이가 커질 때 멀미 증상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배를 탈 때 파도를 바라보면 세반고리관은 배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눈은 파도의 움직임을 느끼는데, 각각의 정보가 서로 어울리지 못하고 충돌하면 위나 장, 심장, 폐 등에 강한 자극이 가해져 매스꺼움이나 구토,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흔들림이 덜한 좌석에 앉는 것도 멀미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다. 버스를 탈 때는 앞자리에 앉는 것이 좋다. 버스처럼 앞뒤 길이가 긴 차량의 경우 앞쪽에 중심이 쏠려 흔들림이 덜하기 때문이다. 비행기를 탈 때도 앞날개 쪽 좌석이 멀미가 덜하고, 자동차를 탈 때도 뒷자리보다는 앞자리가 낫다. 배의 경우에는 가운데 좌석에 앉아야 멀미를 줄일 수 있다.

생강은 천연 멀미약…수시로 창문 열어 시원한 바람 쐬기

멀미는 매스꺼움이나 구토 증상을 유발하므로 먹는 것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공복 상태에서는 위가 예민해져서 멀미를 더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차량 탑승 전에 배가 고프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간식을 먹거나 출발 2시간 전에 식사를 마치는 것이 좋다. 배가 부른 상태에선 멀미를 느끼기 쉬우므로 이동 중에는 음식물 섭취를 자제한다.

수시로 창문을 열어 시원한 바람을 쐬는 것도 멀미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멀미를 유발하는 요인 중 하나가 차량 내의 냄새와 밀폐된 공간의 이산화탄소이기 때문이다. 매시간 5분에서 10분 정도 환기를 해주면 차안 공기가 순환되어 멀미 증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글 / 권지희 여행작가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hicblog&logNo=220849670813&categoryNo=21&parentCategoryNo=21&from=thumbnailList

생강은 따스하고 뜨거운 기운을 가지고 있으며

체질적으로 태음인과, 소음인분들에게 이롭습니다.

태음인과 소음인은 몸속이 시원하고 차가운 기운이 많기 때문에

생강을 섭취하여 몸속의 한기를 누그러 뜨려 장기의 운동을 활성화 시켜줍니다.

하지만 속열이 많은 태양인, 소양인분들에게는 장기복용을 권해드리지 않으며

양인분들이 생강을 다량복용할 경우 복통, 설사, 속더부룩함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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