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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비만 여성, 비타민 D 결핍 가능성 네 배 이상이다?(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11. 28.

김문찬 울산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이 2015년 3월부터 2016년 2월까지 대학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검진을 받은 18세 이상 585명을 대상으로 비만과 비타민 D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이 연구결과는 ‘일개 지역의 성인 남녀에서 비만과 혈청 비타민 D의 상관관계’라는 제목으로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고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이 소개했습니다.

부야칼럼

비타민 D가 부족하면 혈액 내 칼슘과 인의 농도가 떨어지고 부갑성선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면서

뼛속 무기질을 혈액으로 배출시켜 혈액 속 칼슘 농도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눈과 귀와 같은 감각기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며 피부와 근육의 건강도 유지시켜주고

혈당과 혈압을 조절해줍니다.

심신이 허약한 노약자분들은 더욱더 겨울철 햇볕과 비타민D를 섭취하셔야 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비타민D가 부족하면 대사증후군에 노출이 됩니다.

복부비만, 고지혈증 등 성인병에 노출이 되며 비타민D는 우리 몸에서 칼슘과 단백질이 잘 이용될 수 있도록 돕고 면역력을 높이고 혈관 등을 부드럽게 하여당뇨나 다른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낮추게 합니다.

그래서 매일 20~30분은 햇볕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50세 이상의 여성분들 80%는 뼈 건강에 적신호라고 하니

체질에 맞게 건강한 음식을 먹고 매일 충분한 햇볕을 꼭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햇볕은 심신을 안정시키고 호르몬 대사를 원활하게 해서 기분을 좋아지게 합니다

우울증 예방을 위해서도 햇볕을 충분하게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학적 관점으로 계란노른자는 소양인 태양인에게 더 이롭고 비타민D가 풍부하며

버터와 우유도 좋은데요, 태음인 소음인들에게 이로우니 자주 드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싱싱한 연어도 모두가 좋아하는데요

겨울철에 자주 즐기면 부족한 비타민D를 보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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