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부종, 어떻게 하면 나아질 수 있을까?(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12. 8.

부종은 우리 몸의 어디에나 생길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호소하는 부종의 형태는 양 하지의 부종입니다.

중력 때문에 부종은 일반적으로 땅에서 가까운 몸의 부위에 심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걷거나, 서 있거나,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있거나 저녁 무렵에 보통 아래쪽 다리에 부종이 심해집니다.

한의학에서는 부종을 다음과 같이 나눕니다. 신진대사 장애로 생기는 '정수', 심장으로 인한 부종인'석수', 땀 흘린 후 목욕해서 생기는 부종인 '황한', 복부부터 붓는 '황수', 다리와 배부터 붓는 '백수', 얼굴부터 붓는 '현수', 옆구리부터 붓는 '청수'가 있으며 이외에도 여러 가지 부종이 있습니다. 한방의 부종치료는 이뇨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오장육부의 허와 실을 치료하여 기능을 조화롭게 하며 신진대사를 정상화하여 부종이 근본적으로 해소될 수 있는 치료를 하게 되므로 몸이 가벼워지면서 활력이 생기게 됩니다.

부종의 원인 중 하나인 순환 기능 장애는

혈액순환의 장애입니다. 한마디로 피가 제대로 돌지 않아서 생기는병인것이지요 순환의 장애가 오면 몸의 불균형이 오는것이고 내·외부적인 질병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나의 몸의 항상성이 떨어져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는것이지요 몸의 균형을 맞추는것은 혈액순환이 막히지 않고 제대로 순환이 된다면 다시 몸의 항상성이 올라가고 잔병치레가 사라질 것입니다 자연스레 몸의 균형도 맞춰지게 됩니다.

몸의 순환을 이끌어주는 방법

1. 규칙적인 수면

2. 일정한 운동

3. 체질식 하기

4.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줄이기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