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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패션의 공공의 적 '변비를 탈출해보자!'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12. 16.

변비, 정말 공공의 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그 괴로움을 아는 사람이 꽤 많다는 것.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2배 가량 변비 경험이 많다. 경험 연령층도 소녀부터 할머니까지 다양하다. 다만 원인은 조금씩 다르다.

왜 생기는지 알아야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젊은 변비, 장 운동 저하 탓

여성들이 변비를 가장 흔히 겪는 시기는 대체로 20~30대다. 특히 20대 여성들은 같은 연령대 남성들보다 4~5배나 더 변비를 많이 겪는다. 이 시기 변비가 자주 생기는 이유는 다이어트나 취업, 결혼, 임신, 출산 등 신체적, 심리적으로 큰 변화가 잇따르기 때문이다. 젊은 층이 겪는 변비의 대부분은 일시적으로 대장의 운동 기능이 줄어들거나 항문 또는 직장에 이상이 생기는 게 원인이다. 이를 기능성 변비라고 부른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는 약을 복용하기 앞서 먼저 운동과 식습관, 배변습관이 잘못돼 있지 않은지 스스로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많이 불편하다면 ‘삶의 질’을 위해 변비약 복용을 고려하는 것도 현명하다. 한번 약을 먹기 시작하면 점점 복용 양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해 변비약 먹기를 망설이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전문의들은 정해진 용법이나 용량을 제대로 지켜 복용하면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조언한다. 용법과 용량을 무시한 채 임의로 약을 먹으면 장기적으로 오히려 변비 증상을 악화시킬 우려도 있다. 다만 어떤 변비약이 적절한지 전문의 상담 등을 통해 신중하게 선택하는 게 좋겠다.

​초기 변비, 습관으로 잡아야

10대 때부터 변비 증상을 경험하는 사람도 요즘 적지 않다. 특히 대학입학시험을 앞둔 수험생 등은 오랜 시간 의자에 앉아 공부를 하다 보면 운동량이 부족해지고, 학교와 학원을 오가다 보면 식사도 불규칙해진다. 여기에 학업 스트레스까지 더해지면 변비가 생기기 딱 좋은 상황이 된다. 어린 나이에 변비를 경험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건강을 위해 운동습관이나 식습관을 제대로 잡아주는 계기로 삼길 전문가들은 권장한다.

또 기능성 변비가 아니라 특정 질환이 원인인 2차성 변비 위험도 중년 시기엔 높아진다. 대장 종양이나 대장염, 염증성 장질환, 치질이나 치열, 파킨슨병, 당뇨병이나 요독증 같은 대사성질환, 뇌하수체기능저하증이나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의 내분비질환이 변비를 일으키는 주요 질환이다. 40대 이후 변비가 심해지거나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이 같은 다른 질환이 있는 건지 꼭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특정 약을 오랫동안 복용해도 변비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우울증이나 불면증, 고혈압, 역류성식도염, 위염, 위궤양 등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에게 주로 이런 변비가 생긴다.

항경련제나 항우울제, 철분제, 항히스타민제, 마약성 진통제, 칼슘차단제, 이뇨제, 알루미늄 함유 제산제 등이 장 운동을 억제해 변비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또 노년에는 소화기능이 떨어져 혈류랑이 줄고 직장 벽의 탄력도 저하돼 변비가 더 쉽게 생길 수 있다. 때문에 집에서 임의로 변비약을 먹기보다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다.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220778686095

<체질별 변비>

주로 소양인이 변비로 고생을 하시는데요. 외부 환경적인 요인에 예민하고

불안하고 초조해져도 쉽게 변비가 생기는 체질입니다.

밀가루음식, 인스턴트음식, 유제품등을 즐겨 드시는 소양인이라면 한 번쯤 변비에 힘들었을 겁니다.

동무 이제마 선생님의 의서 "동의수세보원"에도 소양인은 '대변불통'하면 병의 근원이 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소음인의 경우 소화, 흡수가 약해 체액이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소음인 표열병이 오래 지속되면 장이 무기력해지고 소화불량으로 인한 변비가 생깁니다

태음인은 위가 튼튼하지만 장이 약한 타입입니다.

복부 온도도 낮고 대장이 서늘한 체질이라 대장 운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변비가 오기 쉽습니다.

태양인은 폐대간소하고 간의 기운이 약하기 때문에 음식에 대한 민감성이 높으며

밀가루나 고기류를 자주 섭취하면 변비 및 치질이 생깁니다.

또한 평소에 스트레스에 노출이 되면 변비가 생기고 식욕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처럼 나의 체질에 맞는 변비 해결법으로 변비에서 탈출해봅시다!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개인 맞춤처방을 하면

부작용없이 효과를 보십니다

체질에 맞는 한약을 추천드립니다.

150년 전통 부야한의원&이제마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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