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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입원 질환 1위는? '폐렴'… 감기․독감 가볍게 넘기다 걸려(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12. 30.

김대중 전 대통령, 디자이너 앙드레김, 코미디언 백남봉…이들의 공통점은 폐렴으로 사망했다는 점.

폐렴은 며칠간 기침과 고열이 지속되다 나을 뿐 목숨을 앗아갈 만큼 치명적이라고는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폐렴은 한국인 사망원인 6위를 차지할 만큼 심각한 질환이다.

입원을 제일 많이 하는 질환이기도 하다.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폐렴의 위험성은 더욱 커진다.

50대 이상에서는 당뇨병·고혈압·만성폐쇄성폐질환(COPD)·만성 간질환 등을 앓고 있는 경우도 많아 폐렴에 더 잘 걸린다. 건국대병원 호흡기내과 유광하 교수가 50세 이상 폐렴 환자 693명을 조사한 결과, 83.4% 가 당뇨병, 만성 심혈관질환, 만성 폐질환 등과 같은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정기석 교수의 조사에 따르면, 폐렴구균성 폐렴 환자의 평균 치료 기간은 19.7일, 의료비는 196만~226만 원이었다. 다행히 폐렴은 예방백신이 나와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 1위의 사망요인으로 폐렴을 꼽고 있다. 그러나 국내 성인의 폐렴 백신 접종률은 3.4%에 불과하다. 국내 보건당국은 올해부터 75세 이상에게 폐렴 백신(다당질 백신․PPV)을 무료로 접종해 주고 있다. 11월부터는 65세 이상으로 대상이 확대된다. 최근에는 예방효과가 더 높은 폐렴 백신(단백결합백신․PCV)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만성질환이 있는 50세 이상은 단백결합백신을 먼저 맞고, 65세 이후에 국가 접종인 다당질 백신을 맞으면 예방 효과가 더 높을 것이라고 말한다.

스웨덴에서 65세 이상 노인 12만 4702명을 대상으로 독감 백신과 폐렴 백신을 동시에 맞게 했더니, 독감으로 인한 입원률은 약 37%, 폐렴으로 인한 입원률은 약 29% 감소했다. 독감백신은 매년 맞아야 하지만 폐렴 예방백신은 50세 이상에서 한 두번만 맞으면 된다.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10177856451

 

최근엔 미세먼지도 환경적으로 심각한데요.

폐에도 심각한 영향을 주는 미세먼지!

미세먼지 심한 날 외출 시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고

외출 후엔 손을 잘 씻어주시고 양치질을 꼭 해주세요.

청결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평소 건강 관리가 중요합니다.

호흡기 질환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걸리기 쉬우므로

면역력을 키워주는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미세먼지는 우리 몸에 축적되므로

물과 체질식으로 내 몸의 독소를 배출해 주세요

흔히 미디어세서 소개하는 미세먼지에 좋다는 과일과 채소, 해조류도

몸에 맞는 사람과 맞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상체질별 이로운음식

태양인은 브로콜리, 송이버섯, 모과, 비타민 C, 들기름

태음인은 콩나물, 우엉, 미역, 김, 다시마

그리고 소양인은 오이, 아스파라거스, 알로에, 딸기, 바지락, 멍게

소음인은 율무, 부추, 귤, 석류, 김, 인삼차

내 체질에 맞는 체질식으로 내 몸의 면역력을 키우고 적당한

실내운동으로 호흡기질환을 이겨냅시다.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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