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속이 더부룩하다고 소화제만 먹고 계세요?(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20. 1. 14.

보통 성인들이 가장 자주 겪는 증상 가운데 하나가 소화불량이다.

이 때문에 병원이나 의원을 찾는 사람도 많아 외래를 찾는 환자들 100명 가운데 3명이 소화불량을 호소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하지만 이 소화불량은 다소 모호한 증상으로, 주로 배의 윗부분에서 느끼는 통증이나 불편함을 통칭해 부른다.

이런 증상을 가진 사람들은 흔히 위장 등에서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여기지만, 실제로는 위장의 기능 이상과

더불어 위장 주변 소화기계의 문제보다는 심리적인 영향이 더 큰 기능성 소화불량증이 많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소화불량이 있을 때에

소화제부터 먹어야 한다는 말은 그릇된 경우가 많다.

아주 드물지만 위암에서도 소화불량이 나타날 수 있어 유의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런 증상이 있어도 위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실제 질병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 경우는 절반이 되지 않는다.

즉 소화불량 증상이 있어도 위장 내시경 검사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고 다른 소화기 계통에서도 별다른 질병이 없을 때가 훨씬 많다.

조사마다 그 수치가 다르기는 하지만 대체적으로 소화불량 증상만 있을 때에는 거의 70% 정도가 이에 해당된다.

이렇게 조직의 이상 등이 관찰되지 않으면서 소화불량 증상만 있으면 이를 기능성 혹은 비궤양성 소화불량으로 부른다.

정신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나 혹은 여행 등으로 규칙적인 생활의 변화가 있는 경우, 또는 새로운 음식에 대한

부적응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의 위암이 40~45살 이후에 생기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위장 안의 점막 정도만 침범한 아주 초기의 위암은 수술 뒤 거의 대부분 완치되기 때문에 이 검사는 꼭 챙길 필요가 있다. 다만 위장 내시경 검사의 경우 관을 위장까지 집어넣기 때문에 구토 등 불편함이 뒤따르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수면 내시경 검사 등이 이용되고 있으나, 정 부담스럽다면 위장조영술 검사를 받는 것도 추천된다. 한 가지,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위장 내시경 검사에서는 위암과 같은 중병이 아니더라도 단순한 위염 등이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때 증상이 없고 조직 손상이 심하지 않다면 꼭 치료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결국 약을 먹으면 위장을 손상시킨다는 잘못된 믿음 때문에 불필요한 약을 많이 먹게 되는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다만 이런 약과는 달리 항암제, 일부 항생제나 소염진통제 등은 위장 점막에 손상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이런 약을 먹는 사람들이 속 쓰림, 소화불량 등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제산제 등을 먹는 것도 필요하다.

 

한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이 흔히 위궤양 등의 한 요인으로 밝혀지기는 했지만, 소화불량이 있다고 해서 이 균에 대한 제균 치료를 반드시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일부에서는 치료를 하는 것이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을 하지만, 반대로 치료 효과도 낮을 뿐더러 치료 뒤 위식도역류 질환이 더 많아졌다는 보고들이 있기 때문이다.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10087081072


부야칼럼'위장장애에 좋은음식은?'

태양인은 폐가실하고 간허 체질 →

태양인은 육식과 기름진 음식을 피해야 한다.

양배추, 메일, 송이버섯, 해산물, 포도, 감, 오가피차

소양인은 비위가 강하고 신장이 허한 체질 →

위열이 많아 매운맛. 향신료.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 한다.

배추, 보리, 브로콜리, 돼지고기, 생선, 멜론, 둥굴레차

태음인은 간이실하고 폐가 허한 체질 →

폐기운이 약해서 간열이 쉽게 생기니 생식을 피해야 한다.

무, 현미, 콩나물, 더덕, 표고버섯, 소고기, 장어, 칡차

소음인은 신장이 강하고 비위가 약한 체질 →

소화관이 약해서 차가운 성질의 음식을 피해야 한다.

고구마, 찹쌀, 생강, 마늘, 사과, 소고기. 닭고기. 인삼차

현대인의 식습관은 과도한 열량, 고 칼리 음식에 노출되어 오장육부 장부 기능들이 과부하가 걸려있습니다.

우리 몸이 알아서 '독소, 배출, 흡입, 납 출 기능'을 잘 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하며

'몸이 아프다는 것'나의 생각, 생활습관. 식습관이 잘못되어 있음의 표현입니다.

소화가 잘 돼야 잘 먹고 다시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로 만들게 되며 잘 먹어야 기분도 좋고 바로 건강함의 척도가 됩니다.

위장 관리를 반드시 해야만 하는 현대인들의 무분별한 생활습관을 사상체질로 개선해보세요.

부야한의원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가마실길 1

부야한의원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로 3-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