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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홍삼 복용법 5가지

by 체질이야기 2018. 10. 20.

홍삼 먹을 때 확인해야 할 5가지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건강식품의 베스트셀러는 단연 홍삼이 꼽힘니다
홍삼의 효능은 공식적으로 면역력 향상, 피로 회복,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력 억제를 통한 혈액순환 개선,
항산화 등 5가지로 정하고 있는데요, 
이 기능을 발휘하는 성분이 바로 진세노사이드 Rg1 + Rb1입니다

홍삼은 열이 많은 사람들이 먹어도 괜찮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잘 맞는 사람이라도 제품을 제대로 알고 먹어야 합니다
그럼, 홍삼 제품을 먹을 때 확인해야 할 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 홍삼 먹을 때 확인해야 할 5가지

1. 홍삼 제품 or 건강기능식품? 
_ 홍삼 제품은 순수하게 홍삼으로만 만들어진 제품이 가장 효능이 좋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홍삼과 다른 성분을 섞은 것으로 순수 홍삼 제품보다는 못하며, 
홍삼엑기스는 제품 유형이 홍삼음료인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액상차나 캔디류 제품은 효능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2. 사포닌 함량은 얼마인지?
_ 사포닌 함량은 ‘진세노사이드 Rg1 + Rb1의 합’으로 표기 하는데요, 
‘진노사이드 Rg1 + Rb1 OOmg’에서 OO 숫자가 높을수록
사포닌 함량이 많습니다. 
(식약처가 권장하는 진세노사이드 하루 섭취량은 3~80mg) 

3. 고형분 함량은 얼마인지?
_ 홍삼의 고형분 함량은 홍삼농축액 중 ‘진짜 홍삼가루의 비중’을 나타내는 것으로, 
고형분 함량이 높을수록 홍삼 본연의 유효성분 함량이 높습니다. 
(홍삼농축액 중 고형분 60%는 40%는 수분이라는 뜻)
즉 홍삼농축액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과 고형분 함량을 동시에 고려해야 합니다. 
 


4. 홍삼근과 홍미삼 비율은? 
_ 홍삼은 몸통과 뿌리의 성분과 효능이 다른데요,
몸통은 비사포닌 활성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뿌리는 조사포닌을 많이 함유합니다. 
홍삼의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몸통과 뿌리를 동시에 섭취하는 것이 좋고 
실제 홍삼의 가장 좋은 비율은 홍삼근 70%, 홍미삼 30%입니다. 
또한, 홍삼은 ‘6년근’이 각종 성분이 가장 풍부한 시기라 
제품의 원료명에 ‘6년근’이 표기되어 있다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5. 합성착향료 등의 첨가물은 없는지? 
 _ 홍삼에 들어가 있는 식품첨가물은
‘캐러멜 색소’, ‘구아검’, 합성착향료’, ‘산탄검’, 젤란검’, 펙틴’,
‘구연산’, ‘자몽종자추출물’, ‘타우린’ 등이 있습니다. 
유화제인 산탄검, 구아검, 젤라검이나 대표적 유해물질인 합성착향료, 
발암물질로 의심되는 캐러멜색소 등은 피해야 합니다. 
<참고 = 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 임종한 저>
[출처] : http://www.hidoc.co.kr/news/healthtoday/item/C0000173851 | 하이닥




인삼과 홍삼, 알고 먹어야지요!!
홍삼은 인삼을 여러번 쪄서 말려서 보관해 두었다가
다시 달여서 먹는 방법입니다 
보관상 용이를 위해서 홍삼이 탄생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속열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삼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홍삼은 열 많은 체질이 먹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여러번 찌고 말렸다고
인삼이 가지고 있는 열이 없어진다?
아닙니다 그렇지는 않아요 
홍삼은 여러번 장복을 하게 되므로
인삼을 여러 뿌리를 드시는 효과와 다르지 않습니다
인삼이 가지고 있는 정말 좋은 효능들이 제대로 작용을 하려면
체질에 맞아야 약성으로 작용을 하게 됩니다 
체질에 맞지 않으면 홍삼 또한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가 있습니다

체질적인 불균형으로 장부기능들이 제 역활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부작용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 부작용의 예가 바로, 홍삼을 수개월 먹고 있는데
두통, 불면증, 가슴 답답함, 열오름증상, 얼굴 면적 붉은 반점, 피부 두드러기 등
오히려 손발 시림이 더 심해 졌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생리불순, 생리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 좋은 홍삼을 먹었는데 왜 일까요?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음혈 보충제 " 기상나팔" 
체질 상관없이 아이 어른 누구나 먹을 수 있어요


홍삼의 따뜻한 성질이 몸을 따뜻하게 해서
손발냉증, 시림, 추위탐이 없어 져야 하는것 아닐까요? 

그건 바로 체질에 맞지 않은 분들이
장복을 했기 때문에 부작용이 생기는 겁니다

인삼, 홍삼은 소음인들에게는 양기를 북돋아 주는
아주 훌륭한 약이 되지만 다른 체질 들에겐 안 좋을 수가 있습니다 
한두잔 드신다고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장복 했을 경우 부작용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개개인의 체질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으로
문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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