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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녹내장' 미리 예방하자

by 체질이야기 2018. 10. 29.

_ 실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 녹내장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신체 부위를 꼽자면 '눈'이 아닐까 합니다.
앞이 안 보인다면 얼마나 답답할까요? 얼마나 힘들까요...?
백내장과 녹내장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번엔 안압 상승으로 인해 초래하는 질병 - '녹내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녹내장은 안압의 상승으로 인해 시신경이 눌리거나 혈액 공급에 장애가 생겨 시신경의 기능에 이상을 초래하는 질환인데요, 시신경은 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여 ‘보게 하는’ 신경이므로 여기에 장애가 생기면 시야 결손이 나타나고, 말기에는 시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녹내장은 녹내장의 가족력이 있거나, 평소 안압이 높은 경우, 또는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 및 근시를 가진 사람에게서 발병률이 높다고 하네요.




급성 녹내장은 시력 감소, 두통, 구토,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만성 녹내장은 시신경이 서서히 파괴되므로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시야가 좁아지는 말기에 이르러 답답하다고 느끼며, 더 진행되면 실명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926951&cid=51007&categoryId=51007






안구질환은 심장과 위장, 오장육부의 장부기능의 약화로 인해 혹은 밸런스 유지가 안되어서 기혈순환이 안되면 나타나는데요, 체질에 맞는 생활습관을 적절하게 잘 유지하는 것도 미리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녹내장은 대부분 특별한 증상을 느껴서 내원하시는 게 아니라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녹내장은 시신경의 손상으로 인해 시력이 저하되는 것으로 가장 일반적인 이유를 들지만 잘못된 생활습관, 직업적인 이유, 노화 등 반드시 체질에 따른 그 원인과 특성이 다릅니다.




저희 부야한의원과 태양인이제마한의원에서는 '눈'에 국한하여 진단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분들 개개인마다의 체질적인 진단으로 녹내장의 원인을 파악하고 근본 뿌리를 제거하는 치료를 합니다.



부야한의원과 태양인이제마한의원에서 진맥을 받아보시고 안구질환에 미리 대비하세요.
시신경 손상은 대부분 직업적인 특성, 잘못된 생활습관, 컴퓨터와 핸드폰 전자기기 등 기계문명의 발달로 인한 현대 질병이기도 합니다. 
체질적인 특성에 따라 안구질환도 다양하게 올 수 있으니 반드시 체질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반적인 생활습관을 포함한 체질에 맞는 침치료, 한약치료로
녹내장을 치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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