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선정 '가을의 맛 세월의 맛, 추어탕'(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날씨가 쌀쌀한 요즘 생각나는 메뉴 어떤게 있으시가요?혹시 칼칼하고 생선이 들어간 탕 추어탕이 떠오르시진 않으신가요?오늘 한국관광공사에서는 '가을의 맛 세월의 맛, 추어탕' 맛집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못생긴 민물고기 미꾸라지의 변신 추어탕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발행호 486 호2017.11.07가을의 맛 세월의 맛, 추어탕 추어탕. 세월의 주름이 깊게 밴, 거칠고도 투박한 그 맛이 코끝을 찌잉 울린다. 무뚝뚝해도 속정 깊은 아버지처럼.에디터 박은경 글 유지상(음식칼럼니스트) 사진 박은경추어탕에 앞서 우리나라 물고기 이름을 떠올려보면 특이한 점이 있다. 민어, 잉어, 농어, 숭어처럼 ‘어’자로 끝나는 게 있는가 하면, 꽁치, 갈치, 삼치처럼 ‘치’자로 맺는 종류도 있다. 도미, 대구, 명태처럼 소수 ..
2019.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