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2 머리카락 관리, '따뜻하게 할까?', '시원하게 할까?'(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머리카락은 인체 일부다’ 라는 사실을 정확하게 인식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머리카락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그 뿌리를 품고 있는 두피가 건강해야 하고, 두피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인체가 조화롭게 건강해야 한다. 머리카락은 차가운 온도를 좋아해 가끔 급성 체력저하로 한의원을 찾는 이들의 머리카락을 보면 육안으로도 푸석해 보인다. 이렇게 푸석해진 머리카락은 트리트먼트나 에센스로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 이 경우는 몸이 건강해지지 않고서는 해결책을 찾기가 어렵다. 생활 전반을 돌아보고 체력이 저하된 이유를 찾아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크게 식사습관, 수면,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보고 조절해야 한다. 모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두피도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모공은 두피가 숨을 쉬.. 2019. 11. 23. 한 움큼씩 빠지는 아내의 머리, 탈모의 원인이 뭘까?(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30대 초반인 이현주 씨, 평소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미용실에서 탈모가 진행 중인 것 같아 검사를 받으라는 권유에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탈모에 탈모 방지 샴푸와 콩이 좋다고 하여 열심히 탈모 방지 샴푸로 감고, 콩을 먹지만 과연 올바른 방법일까? 탈모는 남성의 전유물? 여성 대머리가 많을까? 남성 대머리가 많을까? "대부분 ‘대머리’ 하면 남성 탈모를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이는 폐경과 갱년기로 인한 호르몬 변화가 가장 크고,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늘어난 것도 한 원인이기 때문이다. 여성 탈모는 남성에 비해 비교적 늦게 발생한다. 처음엔 가늘고 약한 머리카락이 나오다가 조금씩 없어지고 솜털만 계속 자란다. 주로 가르마를 중심으로 속 머리가 없어지는 양상을 보인다.. 2019.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