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아침음악회1 한국관광공사 선정 '오전 11시, 엄마가 행복해진다'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발행호 428 호 2012.09.28 오전 11시, 엄마가 행복해진다 오전 11시, 엄마가 행복해진다 브런치 콘서트&카페 오전 11시. 학교 보내랴, 회사 보내랴 아침 전쟁을 무사히 치른 그녀들이 행복해지는 시간이 왔다. 엄마라는 이름은 잠시 내려놓고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소중한 시간. 그 순간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감성적인 공연 그리고 맛깔스러운 한 끼 식사. 글∙사진 박은경 늦은 아침의 휴식 같은 무대, 브런치 콘서트 브런치(Brunch)란 브렉퍼스트(breakfast)와 런치(lunch)의 합성어로 늦은 오전 시간대에 먹는 식사를 말한다. 우리말로 치자면 아침과 점심의 중간격인 ‘아점’ 정도. 브런치 콘서트도 마찬가지다. 말 그대로 늦은 아침 열리는 공연이라 보면 된다. 그렇다고 사람 북적.. 2019. 9.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