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2 게임 중독 증상, 게임 장애로 세계에서도 인정한 질병(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초등학생 아이 둘을 둔 필자는 요즘 걱정이 한창이다. 한글 맞춤법도 틀리는 초등학교 2학년 어린 아들이 틈만 나면 아빠의 스마트폰을 가져 가 게임을 하려하기 때문이다. 아내와 상의 끝에 하루 게임하는 시간은 크게 줄였지만 아쉬움이 남는지 아들은 '게임하게 해달라'는 말을 노래처럼 부르곤 한다. 사실 필자도 어릴 적 오락실에서의 추억들을 갖고 있다. 필자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겪은 향수, 어린 기억일 것이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고 기계가 발달하면서 게임은 더 이상 오락실만이 아닌 일반 가정에서 누구나 쉽게 가능해졌다. 문제는 과유불급이다. 지나친 게임중독이 이제는 사회적 문제로까지 불거진 탓이다.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듯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게임중독을 '게임장애'로 규정해 국제.. 2019. 12. 16. 몸에 좋은 과일과 채소 얼마나 먹어야 할까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19. 12. 5. 이전 1 다음